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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산인과 대화 마련한 김태흠 지사, "과학과 상식 믿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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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산인과 대화 마련한 김태흠 지사, "과학과 상식 믿어야"

[홍성일보] 수산인과 대화 마련한 김태흠 지사, "과학과 상식 믿어야" 

 

■ 방송일 : 2023년 09월 04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 시절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보령과 서천을 지역구로 뒀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산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박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해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촘촘하게 대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산인과의 대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미국과 캐나다, 태평양의 섬 나라들은 오염수 방류를 수용하겠다고 한 가운데 무조건 반대만을 한다면 진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우리 수산업은 죽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학과 상식’을 강조한 김 지사는 해류의 영향으로 방류 오염수가 우리나라에 오는 데 몇 년이 걸리는 것은 과학적 상식이며,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하면서 방사능 실시간 감시, 어업지도선과 환경정화선에 방사능 측정기 추가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수산물 소비 촉진, 가짜뉴스 엄정 대응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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