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윤담 팀장 / 천안교도소 심리치료과. [홍성일보] 요즘 벌어지는 일들이 흉흉하고 국민으로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일 신문지상에 흘러나온다. 이런 사건들이 나오면 형집행기관인 교도소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인간이라는 이성적 동물이 저렇게 잔인(殘忍)할 수 있을까? 요즘 사건들이 자녀를 상대로 범죄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분신으로 치부를 할 수 있는 분신(分身)인가? 2024년 2월 8일자 문화일보 사회면에서는 자신이 낳은 영아 2명을 살해...
▲김종민 국회의원(새로운미래당) /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홍성일보] 이재명 대표가 모든 세력과 함께 결국 ‘꼼수 위성정당’을 만들겠다 한다. 이건 ‘위성정당’이 아니라 ‘위선정당’이다. 선거법 정개특위 간사를 했던 사람으로서 묵과할 수가 없다. 그러나 많은 민주당 의원들은 현명한 결정이네, 위대한 역사적 선택이네, 라며 릴레이 화답을 하고 있다. 이게 맞습니까? 선거법 기본 취지는 간단하다. 소선거구제 때문에 국민의 ...
▲김종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홍성일보] 증오, 혐오, 적대, 인신공격의 반민주 행태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그 총구가 사회 전방위로 확산돼 민주공화국 전체를 흔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빨리 멈춰야 합니다. 얼마 전 가수 노사연 씨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 조문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 일부 세력으로부터 욕설과 협박 등 공격을 받았...
▲경찰인재개발원 경무교육센터/ 최권훈 교수요원. [홍성일보] 우리가 알고 있는 개인정보는 최초에 수집이 되었을 때부터 이용, 제공, 위탁, 파기 등 정보가 수집된 이후 마지막 파기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이라고 한다. 수집이용이 되고 이에 대한 저장관리,제공위탁 등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준수사항이 부여되게 된다. 개인정보의 생명주기와 침해, 유출 위험도를 보면 최초 수집단계를 지나 저장, 이용, 제공, 위탁되면서 침해나 유출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면 마지막...
▲경찰인재개발원 경무교육센터/최권훈 교수요원. [홍성일보] 개인정보취급자에 의한 누설, 유출, 훼손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침해는 개인정보를 가장 많이 취급하는 취급자의 경우 확률적으로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개인정보취급자는 개인정보를 업무 환경에서나 반복적인 환경에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위치의 사람을 말한다. 취급자는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위치인 만큼 법률에 따른 관리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취급자로서의 노력을 다할 의무가 있다. 개인정...
▲윤담 팀장/천안교도소 심리치료과. [홍성일보] 요즘 신문(新聞)이나 방송을 보면 세계의 사건 사고들이 숱하게 나고 있다. 티르키는 지진이 나서 인명 피해가 상당히 심하게 있고 또 전쟁도 장기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는 매일 같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戰爭)을 하며 죽이고 죽임을 당하곤 하는 끔찍한 인명 피해를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전쟁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세계화로 구속되어 있는 놈들이 애국심의 발로일까? 자기들 나라에서 전쟁하...
▲민윤경 팀장/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팀. [홍성일보] 4월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 있는 달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의 공식기념일이다. 3·1운동 이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성취하고자 1919년 4월 11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수립에는 임시정부 설립 주체인 임시의정원이...
▲조환동 자유기고가. [홍성일보] 자료를 살펴보니, 2022년 충청남도 홍성의 인구는 98,068명이었다. 2021년보다 1256명이나 줄었다. 2022년에는 겨우 417명이 태어나고 1,165명이나 세상을 떠났다. 읍과 면의 인구를 살펴보면 ▲홍성 36,714 ▲홍북 29,274 ▲광천 8,073 ▲금마 3,459 ▲홍동 3,398 ▲장곡 2,826 ▲은하 2,197 ▲결성 2,050 ▲구항 3,460 ▲갈산 3,475 ▲서부 3,142 등 98,068명이다. 출생 현황을...
▲시민 조만호. [홍성일보] 2023년 새로운 삶의 '희망'과 '행복'을 주는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의 이야깃 거리로 오르 내리길 바라는 마음를 가져 본다. 절망의 반대말은 희망이다. 그러나 요즘 정치인의 말과 행동은 어떠한가? 정치, 경제, 사회를 바라보는 정치인들의 생각은 내편은 '희망'이요! 네편은 '절망'이란 단어로 원색적으로 쓰며 상대편를 비판하고 있다. 자기편이 하는것은 희망이요! 상대편이 하는 것은 모두 절망이라는 말을 입버릇 처럼 달고 다니니 그들만의 '절...
▲조환동 자유기고가. [홍성일보]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에는 이성만(李成萬), 이순(李順) 형제의 효제비(孝悌碑)가 세워져 있다. 이들의 우애(友愛)는 '조선왕조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을 비롯하여 구전 설화(口傳 說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전승(傳承)되고 있다. 50년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우애 깊은 형제" 이야기가 바로 이성만, 이순 형제를 가리킨다. 동생이 분가(分家)하여 살림살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 형과 제사(祭祀)를 모시는 형의 처지를 염려...
▲김낙중 / 홍성군 홍성읍. [홍성일보] 충남 정신 가정복원 홍성본부 창립총회에 초대를 받고 취지가 참신하여 참석했다. 요즘 주변을 보면 이유를 막론하고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 걸 보기도 하고, 나도 이혼 후 혼자 살 다 보니 단순 혼자 살아서 안타까운 것보다 가장 중요한 가정이 무너지고 거기에 따르는 부모님에 대한 효나, 자녀들의 문제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글로 써본다. ...
▲조환동자유기고가 [홍성일보]청일전쟁(淸日戰爭)에서 패한 청나라가 일본에 떼 준 땅이 '대만'이었다. 그렇게 1895년부터 1945년까지 50년 간 그곳은 일본이 통치한 일본의 땅이었다.대만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한다. 일본이 대만을 통치할 때,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었음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일본이 도로, 전기, 철도, 항만, 수리시설, 학교 등을 만들었고, 생활 환경을 개선해 주었음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1945년, 지금으로부터 76년 전, 일본인들...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를 영입했다. Ⓒ 사진 = 홍성군청 제공 [홍성일보]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홍성군 출신 장준 선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사진 = ...
[홍성일보]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2019년 제1회 최영장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FIF...
[홍성일보]홍성군은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홍주종합경기장 내 홍무정에서 ‘최영장군 탄신기념 제14회 전국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홍북면 노은리 출신으...
▲윤담 팀장 / 천안교도소 심리치료과. [홍성일보] 요즘 벌어지는 일들이 흉흉하고 국민으로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일 신...
▲정의현 교수/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피부과. [홍성일보] 백반증은 멜라닌세포의 소실로 인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들이 피부에...
▲김종민 국회의원(새로운미래당) /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홍성일보] 이재명 대표가 모든 ...
▲이세환 교수/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소화기내과. [홍성일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를 하지 않거나 주 당 소주 1~2병 이하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