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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6년 만에 새 둥지 틀다...'치소' 신청사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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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홍북읍, 6년 만에 새 둥지 틀다...'치소' 신청사 개청

1일 (내포신도시 ‘치소’ 홍북읍 신청사 개청) 3.jpg

 

[홍성일보] 2017년 8월 1일 홍북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홍북읍이 6년 만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업무에 들어갔다.

 

오늘(1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성군수와 국회의원, 도·군의원을 비롯한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은 홍북읍 주민자치교실의 풍물·난타·색소폰 및 전자현악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청사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1983년에 준공된 구청사 건물은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1월부터 청사 신축을 시작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22.41㎡로 조성되어 행정과 문화, 복지서비스가 공존할 수 있는 복합 청사로 올해 7월 재탄생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넓고 쾌적한 청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가 읍민을 부모와 형제같이 모시는 친절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북읍 신청사는 단순히 늘어난 행정수요만을 대응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사랑방으로 거듭나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은 도청이전 5년만에 읍으로 승격되었고 다시 6년만에 신청사 시대를 맞으며 홍성군의 중심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주)씨에이미디어그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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