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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대통령 '몰표' 줬던 충남, 1년 만에 지역여론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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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대통령 '몰표' 줬던 충남, 1년 만에 지역여론 '싸늘'

[홍성일보] 윤석열 대통령 '몰표' 줬던 충남, 1년 만에 지역여론 '싸늘' 


■ 방송일 : 2023년 05월 15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은 충청의 아들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충청권 표심은 윤 대통령에게 몰표를 주며 화답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지유석 기자가 자세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취재기자) 

- 지난 9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에서 51.08% 지지를 얻어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6%p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충남지역 여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34%, 부정 57%로 부정 평가가 13%p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충청권 여론도 부정적이어서 이 지역 응답자 중 ‘윤 대통령이 잘하다’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35%인데 비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9%로 부정평가가 우세했습니다. 


문제는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반등할 계기가 마땅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한 정치평론가는 윤 대통령 지지율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종민/정치평론가 : 최근 천안신문 취재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도가 고착돼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세종권 충청권에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현상을 분석해 보면 첫번째로 문재인 전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 미흡이 있고, 두 번째로서는 윤핵관들이 당을 장악해 가는 가운데 청와대(대통령실) 눈치보기, 세번째로서는 기형적인 보수 인사들의 적폐 청산 하는 생각 등이 오히려 합리적 보수를 이탈하는 계기로 내몰았고 내몰린 합리적 보수충들은 오히려 새로운 보수가 출현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윤석열 정권의 낮은 지지도가 이어지고 있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천안 아산 지역으로 한정해 보면 대통령 공약은 비교적 무난하게 이행 중입니다. 천안의 경우 GTX-C 노선 천안 연장은 돌발변수만 없다면 확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아산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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