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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홍성군청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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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궁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홍성군청 입단

이용록 군수 “홍성 출신 올림픽 금메달 기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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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를 영입했다. Ⓒ 사진 = 홍성군청 제공

 

[홍성일보]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를 영입했다. 홍성군은 15일 군청에서 입단식을 갖고 이 선수의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확정 지었다. 


경기도 여주 출신인 이은아 선수는 여주 여강고를 졸업하고 2016년부터 7년간 여주시청 양궁팀에서 활약해오다 내년부터 홍성군청으로 소속을 옮겼다. 


이 선수는 특히 올해 3월에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생애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 11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외에 올 한 해 동안 금메달 3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은아 선수 영입은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 군청 양궁 선수단의 전력강화를 꾀하고자 하는 홍성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군은 이은아 선수가 앞으로 선수단의 주장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이끌며 전반적인 팀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날 입단식에서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 양궁 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은아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 선수를 필두로 선수단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홍성 출신의 네 번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선수단 전원에 대해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고, 신규 아파트 매입을 통한 노후 합숙소 이전, 인권 모니터링 실시 등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3월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대한체육회 선정 2021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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