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보] 금마면(면장 김종희)이 행복한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을 적극 섬기는 ‘섬김행정’을 추진한다고 지난12일 밝혔다.

김종희 면장은‘면민을 섬기자’는 면정 추진 방침을 바탕으로 면민을 내부모 내형제같이 섬기는 친절운동을 실천하고, 각종 행정시책 추진상황과 면민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면민과의 소통’을 추진하여 면민의 행정에 대한 체감지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자원과 연계를 통해, 1인 고령 가구 및 취약가구를 지원하는‘현장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공정·공평한 지역균형개발’을 위하여 지역개발사업 대상자 선정 시 이장협의회, 각종 직능·민간단체를 참여시켜 민주적 절차에 의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희 면장은“면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민의 행복이라며 ‘섬김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이청득심 자세의 경청을 통하여 면민과의 소통을 강화 면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서 행복한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