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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읍, 옛 지명 속 선조 지혜 전한다[홍성일보] 홍성군 홍성읍이 읍에 속한 12개 법정리 193개 자연마을의 지명유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홍성읍 마을지명 유래’ 책자를 지난 23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중심지인 홍성읍의 사라져가는 옛 지명과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발간하게 된 이 책에는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홍성읍 자연마을의 이름에 담긴 유래, 풍습, 민담, 전설 등이 알기 쉽게 정리했다. 홍주 고을의 옥(獄)이 있었던 자리에 이름 붙인 오관리의 ‘옥골’, 대간 벼슬을 지냈던 사람이 살았던 대교리의 ‘간동’, 고개가 높아 말에서 내려야 넘어가는 고개라고 하여 붙여진 월산리의 ‘하고개’, 그릇을 구워 팔던 그릇점이 있었던 옥암리의 ‘점말’ 등 마을지명에 담겨 있는 역사와 전통을 살펴볼 수 있어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 대한 이해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읍에서는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 관계 기관, 마을회관 등 공공장소에 책자를 비치해 우리 마을의 지명 유래를 알릴 계획이다. 한광윤 읍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함께 새 도로명 주소 체계가 생겨난 후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아름다운 자연마을의 이름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라며 “이 책을 통해 지명이 만들어질 당시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보고, 우리 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이 지역민들의 애향심을 북돋아 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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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선대위 청년 중심 필승결의대회 개최[홍성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선대위가 지난 15일, 예산문예회관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소속 충남도의원, 군의원 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50여일 남겨둔 상황에서 충청남도 중심에 있는 예산군과 홍성군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압도적인 승리로 제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대 대학생 김한비(여)와 직장인 박재성(남)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2040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대위가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전체 선대위 215명중에서 절반이 훌쩍 넘는 117명이 청년들이다. 김학민 지역위원장은 “이번 대선 선대위는 2040 젊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민주당의 불모지라 불리는 홍성과 예산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압도적인 승리를 하겠다.”라면서 “예산과 홍성이 하나가 되어 혼연일체로 민주당 기반을 뿌리내리고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군민을 위한 맞춤형 소확행 공약을 중심으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 전달된 축사에서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국민 우선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은 대전환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이다. 실력과 실적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만이 대전환의 시대에 적임자이다”라면서 “충남이 승리해야 대선이 승리할 수 있다. 예산과 홍성에서 큰 힘을 보태달라”라고 밝혔다.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은 “중원의 민심이 대한민국의 민심이 되고 있다”라면서 “홍성·예산은 민주당에게 쉽지 않은 지역이다. 민주당이 국민 재신임을 받기 위해서 이 곳에서 당원들이 더 큰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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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사업 순항…물 복지 실현 앞장[홍성일보] 홍성군이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통한 물 공급 인프라를 확대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관리로 10만 군민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군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상수도 보급률 99.1%(마을상수도 포함), 하수도 보급률 74.9%의 목표치를 각각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올해 농어촌생활용수개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등 총 11개 지구에 107억 4700만원을 투입,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지난 6월, 농어촌상수도(구항‧서부) 신설사업이 완료돼 1894명(725가구)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군 자체사업인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완료해 401가구에 지방상수도를 추가 공급했다. 또 현재 연차적으로 추진 중인 3개 지구(갈산‧홍북‧홍성)에 대한 신설사업이 완료되면 2538명(1085가구)의 주민들에게 물 복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노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등으로 광천읍, 결성면 급수구역의 유수율이 87% 이상 제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35개 지구에 111억 2,000만 원을 투자하여 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성 서부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차분) 등 2개 지구가 완료돼 하수처리 인구가 1,426명 증가했으며, 홍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완료로 1일 처리용량이 17,000㎥에서 23,000㎥로 대폭 증설,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방류수 수질개선 및 공공수역 수질 보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유지관리와 저지대 준설 등을 추진하여 민원 해소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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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의 삽교역 신설 전액 지방비 부담에 강한 유감”[홍성일보] 홍성군이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삽교역’ 신설 결정과 관련해 역 신설에 따른 사업비 부담 및 역 명칭 변경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은 당초부터 삽교역 신설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닌 ‘장래 신설역’으로 결정된 만큼 향후 내포신도시의 확장성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국가균형발전에 타당 시 국비를 투입해 추진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삽교역 신설은 2020년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에서 경제성이 낮게 분석됐음에도 충남도가 역 신설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방비로 하는 지방예산투자계획서를 제출하고 기획재정부가 이를 승인함에 따른 것이라며 군은 이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군은 지난 6월 서해선 KTX 복선전철의 경부선 직결 확정으로 홍성-서울 간 45분대 주파가 가능하고 지난 15일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으로 홍성역과 내포신도시 간 이동시간이 5분 정도로 단축된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KTX가 그간의 기대를 무산시키는 저속철로 전락할 가능성에 걱정을 표하고 있다. 더욱이 군은 그동안 대규모 국비사업을 유치하고도 충남도의 재정부담으로 사업을 포기한 바 있으며 최근 내포신도시 자동집하시설 운영비 분담에 있어서도 기존의 해결 선례가 있음에도 충남도가 재정 문제를 이유로 협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을 꼬집으며, 삽교역 신설에 따른 대규모 재정부담이 도 재정 운용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홍성역을 ‘충남도청역’으로 해야 한다는 군민의 의견을 수용하여 역사명 변경을 추진하였으나 특정 시·군에 ‘충남도청역’의 명칭사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충남도의 의견을 존중, 올해 초 행정절차 추진을 철회하였으며, 향후 삽교역 명칭 변경 시 관련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군은 이미 예산군과의 화합 및 양 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삽교역 신설을 수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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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가는 길, 더 넓어졌다…진입도로 확장 개통[홍성일보] 그동안 도로 및 보도 폭 협소, 파손 등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하던 용봉산 진입도로의 확포장 공사가 지난 17일 완료됐다. 20일 홍성군에 따르면 용봉산 진입도로는 주말과 휴일 등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나, 도로 폭이 비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파손 등으로 도로 이용자 및 등산객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21억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 2월부터 사업에 착공해 총연장 450m, 폭 10m의(양쪽 보도 4m 포함) 도로의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용봉산과 어울리도록 보도를 황토로 포장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도로 확포장에 따른 불편 사항 해소 및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안전한 보행공간 조성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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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선정[홍성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1년도 청년농업인 육성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은 청년농업인 육성의 필요성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기관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홍성군은 4-H회원 육성,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농업전문자격 교육, 친환경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의 일거리 창출을 위해 청년농부 실습농장을 조성하고 농촌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진흥청 및 농협과 연계한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농업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윤길선 센터장은 “귀농귀촌 1번지인 홍성이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서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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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 프리미엄 딸기 ‘홍희’, 국내시장에 본격 출사표[홍성일보] 홍성군이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딸기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신품종 ‘홍희’를 본격 보급해 ‘프리미엄 딸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적으로 보급되는 ‘홍희’는 관내 육종 전문회사 헤테로와 농업기술센터가 합작으로 7년간의 개발과 2년간의 실증시험포 검증 재배를 거쳐 올해 처음 선보이는 품종이다. 특히 ‘홍희’이라는 이름은 홍성(洪城)의 ‘홍(洪)’과 복을 상징하는 ‘희(禧)’를 결합하여 ‘큰 복’과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딸기 홍희가 홍성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희’는 고당도, 고품질의 3배체 품종인 대과성임에도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과즙과 식미가 풍부하여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홍성군과 헤테로의 검증 재배에서 기존 신품종과 달리 많은 수확량이 기대됨에 따라 여러 딸기 산업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오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 낸 홍희품종이 지역 내 많은 딸기재배 농가에 보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로 자리매김하여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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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판촉행사 ‘성황’[홍성일보]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홍성한우 홍보 및 판촉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회 홍성한우 바비큐페스티벌을 대신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며, 군 단위 한우 사육두수 전국 1위를 자랑하는 홍성한우를 널리 알리고, 내년에 개최될 바비큐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자리였다. 11월 한 달간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판매 행사는 홍성한우로 이뤄진 등심, 채끝, 육회, 사골 등 다양한 상품을 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판매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행사에서 총 시청자 수 2만 7000명 이상을 기록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홍성한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성이 한우의 최대 주산지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아토한우 이종현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맞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홍성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질 좋고 맛 좋은 홍성한우를 판매해 홍성한우를 전국에 알리고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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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부엉이네오솔길, 충남농기원 주최 가공상품 비즈니스 경진대회 ‘대상’[홍성일보] 충남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에서 개최한 2021년 우수 농가형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홍성군 유기농 부엉이네오솔길이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개발‧판매로 농가소득 및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원은 지자체 추천을 받은 8곳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 평가단을 구성해 실제로 상품의 맛과 기호, 시장경쟁력 등을 평가해 대상 1곳과 최우수 2곳을 선정했다. 홍성군 대표로 참가한 유기농부엉이네오솔길 이을숙 대표는 유기농 작두콩을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한 콩을 활용해 콩크림파스타 분말소스, 유기농 작두콩차 등 가공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의 작두콩을 활용한 제품들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자연분해가 가능한 티백을 사용해 나노플라스틱의 위험이 없다. 또한, 파스타 소스의 경우 분말 형태로 조리가 간편하고 변질되지 않으며 보관이 용이하다. 이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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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평가…홍성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홍성일보] 홍성군이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예방활동 계획 및 실행의 충실성 등의 서면 평가와 스티커 배포, 안전교육 등 홍보 현장평가에서 9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포상금 200만원도 함께 받게 됐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수의 인원이 좁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사고대응 실전 모의훈련을 대신해 승강기 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전환해 추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군은 매년 승강기 문에 손 끼임, 애완견 줄 끼임, 무빙워크에서 연쇄 추돌 등 어린이 안전사고를 포함한 승강기 이용자 과실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배포 및 비상 통화 장치, 손 끼임 주의 등 승강기 안전이용 스티커 부착을 통해 군민이 이용자 안전수칙 및 이용 중 갇힘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석환 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을 조성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