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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홍성군청 입단[홍성일보]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를 영입했다. 홍성군은 15일 군청에서 입단식을 갖고 이 선수의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확정 지었다. 경기도 여주 출신인 이은아 선수는 여주 여강고를 졸업하고 2016년부터 7년간 여주시청 양궁팀에서 활약해오다 내년부터 홍성군청으로 소속을 옮겼다. 이 선수는 특히 올해 3월에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생애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 11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외에 올 한 해 동안 금메달 3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은아 선수 영입은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 군청 양궁 선수단의 전력강화를 꾀하고자 하는 홍성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군은 이은아 선수가 앞으로 선수단의 주장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이끌며 전반적인 팀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날 입단식에서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 양궁 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은아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 선수를 필두로 선수단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홍성 출신의 네 번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선수단 전원에 대해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고, 신규 아파트 매입을 통한 노후 합숙소 이전, 인권 모니터링 실시 등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3월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대한체육회 선정 2021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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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3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군청에서 열려[홍성일보] 홍성군은 13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공동으로 군청 대강당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를 가졌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사업체, 단체, 국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순회모금에선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강창구),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홍성협의회(회장 이영근), 그린스톤주식회사(대표 김재현), 홍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대영), 충서원예농협(홍성지점장 조진아) 등 지역 각계각층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홍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인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을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모금창구, 지로 또는 홍성군 지역연계 협약 계좌 입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계좌입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하나되는 홍성군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어지는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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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악취개선사업 우수 시·군 선정[홍성일보]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환경관리원 주관으로 지난 8일 열린 “2022년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축산악취개선사업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축산환경·분뇨처리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 등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해 적극 추진해 나갔다. 이후 공모사업 시행 첫해인 2021년 이후 3년 연속 공모 선정 등 우수 지자체로 평가되는 성과를 올렸다. 홍성군은 특히 ▲ 축산환경관리원(농식품부 지정 축산환경개선 전담기관) 협업 사업성과 관리 ▲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한 악취 컨설팅 지원 ▲ 사업 지원 및 신속 집행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축산기반 조성을 통하여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감사패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는데 상금 전액은 이웃사랑 성금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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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홍성일보] 홍성군이 올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 ‘농어촌장애인·고령자 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주거급여 정부합동평가 지표추진 현황’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올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460여 가구에 32억 6천만 원의 주거급여를 지원했다. 또 농어촌 고령자, 장애인 주택 개·보수,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 운영 등 총 210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이외에 쪽방, 컨테이너 등 비주택 거주가구 전수조사를 실시 후 주거위기에 처해 있는 10가구를 발굴, 입주지원과 주거복지 서비스에 연계하는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기울였다. 홍성군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년도 주거복지 사업에 전년도 대비 8억 증가한 총 46억을 투입할 방침이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및 주거환경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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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출신 장준 선수,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홍성일보] 홍성군 출신 장준 선수(22, 한국체육대학)가 지난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 선수는 체급별로 연간 가장 성적이 좋았던 16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 성공했다. 장 선수는 특히 대회 준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석패했던 이탈리아의 비토 델라킬라 선수를 2:0으로 물리쳤다. 이어 도쿄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장 선수에게 패배를 안겼던 튀니지의 모하메드 젠두비 선수를 결승전에서 만나 2:0으로 이겨 두 대회 아쉬움을 씻었다. 장준 선수는 홍성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8년 UAE 푸자이라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도 우승했던 바 있어, 이 대회에서 4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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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재해예방사업’ 235억원 사업비 확보[홍성일보] 홍성군이 최근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하천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 재해예방사업’ 등으로 총 235억원의 신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는 ‘신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31억원과 도심지역 소하천을 주변 5개소에 대한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 3억 5천만원 등이 선정됐으며, 군은 내년도 예산확보로 선제적인 하천 재해예방 사업 동력을 얻게 됐다. 이번 대규모 국비 확보는 그동안 안전관리과 부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들이 여러 번 중앙부처, 충남도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자연재해 위험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설득해 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단 평가다. 신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예전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주민 피해와 불안감이 반복되는 광천읍 신진리의 신촌 소하천 주변으로, 군은 `23부터‘26년까지 231억원을 투입해 내수배제 시설 정비와 소하천 정비, 교량 및 배수암거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홍성읍 소하천 2개소와 내포신도시 소하천 3개소에 대해 홍수 발생 시 수위를 예측하고 지방하천과 연계하여 사전 주민대피를 위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도 `23년 내로 사업을 완료하며, 올해 집중호우에 따른 지방하천 및 소하천 피해시설물의 복구를 위하여 17억 원을 투입, 내년 우기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홍성군은 올 상반기 141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과 유지보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추경예산에 확보된 사업비 23억원을 활용해 금년 호우피해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 18개소와 하천 유지보수사업 9개소에 대한 정비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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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2~고3 학생 대상 대학입시 상담회 개최…다음달 6~7일[홍성일보] (재)홍성사랑장학회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양 일간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1:1 맞춤형 입시상담회를 위한 사전접수(선착순 80명)를 시작했다고 19일 ㅂ락혔다. 장학회 등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개별부스 운영과 가림막 설치 등 철저한 방역조치 후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번 상담회는 입시 전문교사 8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고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성적에 맞는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학회는 변화하는 대입 정보를 빠르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농어촌특별전형에 능숙한 현직교사들이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1 맞춤형 입시상담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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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 서둘러야”[홍성일보] 홍성군은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맞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등기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마감됨에 따라 군민들의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 되었으나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조치법 대상 토지를 소유한 소유자는 해당 부동산 소재지 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법무사 1인 포함)의 보증을 받아 보증서를 첨부하여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에서 확인서발급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2개월의 공고 기간 동안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이해관계인들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이번 특별조치법은 취득사유가 매매·증여·교환일 경우 장기 미등기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신청 토지가 지적공부상 농지(전, 답, 과수원)일 경우 토지소재지 읍·면 산업팀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아 등기 신청 시 구비 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또 해당 토지에 무허가 건축물이 있거나 공부상 지목과 다르게 사용할 경우 사전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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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의 삽교역 신설 전액 지방비 부담에 강한 유감”[홍성일보] 홍성군이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삽교역’ 신설 결정과 관련해 역 신설에 따른 사업비 부담 및 역 명칭 변경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은 당초부터 삽교역 신설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닌 ‘장래 신설역’으로 결정된 만큼 향후 내포신도시의 확장성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국가균형발전에 타당 시 국비를 투입해 추진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삽교역 신설은 2020년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에서 경제성이 낮게 분석됐음에도 충남도가 역 신설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방비로 하는 지방예산투자계획서를 제출하고 기획재정부가 이를 승인함에 따른 것이라며 군은 이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군은 지난 6월 서해선 KTX 복선전철의 경부선 직결 확정으로 홍성-서울 간 45분대 주파가 가능하고 지난 15일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으로 홍성역과 내포신도시 간 이동시간이 5분 정도로 단축된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KTX가 그간의 기대를 무산시키는 저속철로 전락할 가능성에 걱정을 표하고 있다. 더욱이 군은 그동안 대규모 국비사업을 유치하고도 충남도의 재정부담으로 사업을 포기한 바 있으며 최근 내포신도시 자동집하시설 운영비 분담에 있어서도 기존의 해결 선례가 있음에도 충남도가 재정 문제를 이유로 협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을 꼬집으며, 삽교역 신설에 따른 대규모 재정부담이 도 재정 운용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홍성역을 ‘충남도청역’으로 해야 한다는 군민의 의견을 수용하여 역사명 변경을 추진하였으나 특정 시·군에 ‘충남도청역’의 명칭사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충남도의 의견을 존중, 올해 초 행정절차 추진을 철회하였으며, 향후 삽교역 명칭 변경 시 관련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군은 이미 예산군과의 화합 및 양 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삽교역 신설을 수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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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12월 자동차세 35억 5500만원 부과[홍성일보]홍성군은 2021년 2기분 자동차세 2만 1,911건에 35억 5500만 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이다. 다만, 1월, 3월, 6월, 9월 연납 차량과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연세액 10만원 이하),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차량은 제외됐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 금액은 하반기분으로 연세액의 절반이며,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여 등록하였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납부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041-630-1580)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편 군은 11개 읍면에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납기 전 납부 안내 문자발송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재원이며, 자동차세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된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압류·공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동차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041-630-1285)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