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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전국 종합선수권 단체전3위-혼성단체전 우승[홍성일보]홍성군청 양궁팀이 지난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 혼성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은 4강에서 제주 현대백화점에 3:5로 패해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 실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재희 선수와 공주시청 이우주 선수가 짝을 이뤄 충남대표로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는 제주대표로 결승에 올라온 현대제철 박성철 선수와 현대백화점 정다소미 선수를 5: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6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홍성군청 양궁팀은 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 심민주, 김세연, 박재희 선수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또한 2020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홍성군청 양궁팀 심민주, 김세연, 박재희 선수가 1차전을 통과해 64명만 출전 할 수 있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하게 됐다.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오는 9월 19일부터 경상북도 예천군 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김경호 감독은 “세대교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성적 상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따라 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하게 실전 감각을 유지하여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홍성 양궁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 7월에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와 6월 열린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 2월에 열린 제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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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 체육 신흥 메카로 자리매김![홍성일보] 홍성군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체육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스포츠센터가 장애인 체육 발전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확실시 자리매김했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을 위한 요가, 헬스, 특수체육 등 장애인들을 위한 27개 종목의 프로그램과 휠체어농구, 좌식배구 등 비장애인과의 어울림 프로그램 12개 종목을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스포츠센터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기존 2대의 차량 외에도 휠체어 3대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을 구입해 장애인들의 생활 체육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2017년도에 6명에서 10명까지 증원 배치했다. 장애인 체육 배려정책은 유망 선수 발굴로도 이어져 제21회 및 제22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2년 연속 종합우승, 그리고 전년도 제24회와 금년도에 개최된 제25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2위의 성과를 냈다. 또한 홍성군 장애인인구 7,475명중 장애인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지난 6월말 기준 연간 누적 이용자가 1,750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밖에 군은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였으며 휠체어펜싱 훈련장을 마련했다. 군은 하반기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시범 실시하여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월 8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고, 2020년도에는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110억 원을 투자하여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의 장애인수영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체육 육성을 통해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체육을 향유하고, 나아가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편견 없이 함께 사는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애인 체육을 선도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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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여성 기관장 대거 발탁 인사[홍성일보]충남교육청은 8일, 9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02명(원장 3명, 원감 3명, 교장 116명, 교감 38명, 교육전문직원 42명), 중등 191명(교장 76명, 교감 68, 교육전문직원 47명), 개방형직위 1명 총 394명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여성 기관장 임용을 대폭 확대하고, 전문역량을 갖춘 개방형 직위 임기제 공무원을 교육연수원장으로 임용하는 등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교원을 교육전문직원으로 임용했다. 교육국장 이은복, 천안교육장 가경신, 공주교육장 백옥희, 서산교육장 이선희, 당진교육장 박혜숙, 서천교육장 정태모, 태안교육장 황인수,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개방형직위) 권혁운,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정책기획과장 이문희, 교육과정과장 한홍덕을 임용했다. 또한 교육혁신과 진로진학팀장 현경숙, 교육과정과 유아교육팀장 원화연, 교원인사과 중등인사팀장 김유태, 교원인사과 교권보호팀장 심재엽,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장 윤여준, 미래인재과 국제교육팀장 김연화,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 이병례,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정근란을 발령했고, 교육지원청은 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조국행,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송제국, 아산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배무룡,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서래,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황석연을 발령했다. 교(원)장, 교(원)감 배치는 학교교육력 제고를 최우선으로 학교경영 능력, 생활 근거지, 본인 희망 등을 고려했고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교육전문직원을 증원 배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전문적 역량을 갖춘 여성 교육장 대거 발탁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을 우대했다”며 “충남혁신교육 2기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학생의 행복을 위한 학교 현장의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초등 ◇ 초등학교장 전보 ▲미죽초 김현수 ▲천안용곡초 배영수 ▲은석초 오종만 ▲공주봉황초 임영남 ▲유구초 임재민 ▲태봉초 최선정 ▲구산초 한신섭 ▲마곡초 홍명기 ▲낙동초 강미자 ▲청소초 김문형 ▲한내초 박선희 ▲대남초 심재성 ▲신리초 노재훈 ▲도고초 서정구 ▲온양풍기초 성상기 ▲연화초 최수연 ▲동방초 한윤숙 ▲탕정초 현경섭 ▲서동초 나정희 ▲언암초 심춘자 ▲차동초 조규동 ▲논산중앙초 안중섭 ▲성동초 오도영 ▲논산동성초 정원만 ▲유곡초 곽승근 ▲계성초 구인순 ▲한정초 김기훈 ▲송산초 김선수 ▲당진초 송하종 ▲고대초 심재진 ▲성당초 이순정 ▲신대초 김양균 ▲복수초 최재순 ▲송간초 김필숙 ▲홍산초 남궁호 ▲내산초 유재봉 ▲송림초 이강홍 ▲예산초 박진복 ▲신양초 우희복 ▲예산중앙초 이일준 ▲원북초 이영직 ◇ 초등학교장 중임 및 전보 ▲천안신안초 김정애 ▲천안부대초 박철수 ▲천안새샘초 윤용호 ▲천안두정초 이상수 ▲소망초 조경미 ▲덕암초 이오규 ▲모산초 김기형 ▲관대초 박성일 ▲영인초 윤희정 ▲아산용연초 이인자 ▲부성초 김명희 ▲서림초 류춘자 ▲해미초 유영옥 ▲서령초 최경옥 ▲운신초 한동현 ▲왕전초 김기숙 ▲두마초 박희복 ▲신도초 이종수 ▲대명초 임정희 ▲벌곡초 최영선 ▲합도초 김수용 ▲진산초 김효영 ▲금산중앙초 정현정 ▲오성초 신병식 ▲홍남초 최재길 ▲봉산초 김기경 ▲대기초 권중기 ▲송암초 김분식 ▲삼성초 두혜주 ◇ 초등학교장 전직(초임) ▲우강초 김희숙 ▲홍주초 김재현 ▲시목초 이상무 ◇ 초등학교장 공모만료(초임) ▲기지초 성기동 ▲석성초 한진숙 ▲평촌초 신대식 ◇ 초등학교장 공모 ▲송남초 이세중 ◇ 초등학교장 승진 ▲천안일봉초 고운경 ▲천안삼거리초 이영선 ▲천안신부초 이은옥 ▲천안부성초 최경화 ▲풍세초 허석회 ▲아산남성초 이현주 ▲성연초 김선희 ▲명지초 최은경 ▲강경중앙초 최충식 ▲신촌초 소보영 ▲금산초 김혜진 ▲남이초 박민숙 ▲충화초 김미옥 ▲서도초 황인관 ▲장곡초 김명숙 ▲예덕초 조경애 ▲웅산초 조성태 ▲구만초 한은숙 ◇ 초등학교장 국립학교 전출 ▲공주교육대학교 이상도 ◇ 초등학교장 재외교육기관장 파견 ▲젯다한국학교 황의태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천안삼거리초 우종수 ▲풍세초 임헌종 ▲천안용곡초 차응수 ▲공주봉황초 남기옥 ▲유구초 정진숙 ▲대남초 김현중 ▲청소초 조중철 ▲연화초 김진식 ▲아산용연초 박만래 ▲아산남성초 채희선 ▲차동초 박태규 ▲서령초 최희경 ▲계성초 김형란 ▲복수초 김점성 ▲신양초 박재신 ◇ 초등학교장 명예퇴직 ▲신촌초 김광렬 ▲예산초 김득기 ◇ 초등학교장 특별승진 ▲고대초 이운옥 ◇ 초등학교 교감 전보 ▲공주 이한숙 ▲보령 이은계 ▲서산 송미숙 윤재락 ▲당진 곽찬근 ▲부여 정권순 ▲예산 전황진 ◇ 특수학교 교감 전보 ▲천안인애학교 송선옥 ▲천안 임정빈 ◇ 초등학교 교감 전직 ▲공주 박현수 ▲금산 박길용 ▲예산 박동수 ◇ 특수학교 교감 전직 ▲아산성심학교 김성희 ◇ 초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김정옥 김지수 박순정 송치성 엄재호 이명환 이상봉 이수희 이준형 ▲아산 안순희 이계숙 정혜진 ▲당진 윤일숙 ▲금산 백승례 ▲서천 안옥자 ▲청양 원유정 ▲태안 박영수 송은주 하향실 ◇ 초등학교 교감 특별승진 ▲유정희 ▲허영순 ▲김은덕 ▲유병숙 ▲조용득 ▲류제용 ◇ 유치원장 전보 ▲천안성성유치원 이미경 ▲아산흰돌유치원 한근 ◇ 유치원장 승진 ▲당진용연유치원 김윤자 ◇ 유치원 원감 전직 ▲천안 이미정 ◇ 유치원 원감 승진 ▲아산 고미현 ◇ 유치원 원감 특별승진 ▲신용희 ◇ 도교육청 과장 ▲교육과정과장 한홍덕 ◇ 도교육청 장학관 ▲유아교육팀장 원화연 ▲교권보호팀장 심재엽 ◇ 초등학교장 국립학교 전입 및 장학관(도교육청) 전직 ▲국제교육팀장 김연화 ◇ 직속기관장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장 임명희 ◇ 직속기관 부장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정근란 ◇ 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 교육지원청 과장 ▲공주교육지원청 교윢과장 송제국 ▲아산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배무룡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감사관 손우성 ▲교육과정과 강화영 류혜정 최유락 ▲교원인사과 김덕관 윤대한 ▲민주시민교육과 인정남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조혜란 ▲천안교육지원청 강선숙 김성종 ▲공주교육지원청 강영규 이형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노윤정 ▲당진교육지원청 도형초 ▲금산교육지원청 강광훈 ▲홍성교육지원청 김동호 ◇ 장학사 신규 임용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김미경 ▲천안교육지원청 유덕수 이상열 ▲아산교육지원청 편도경 ▲서산교육지원청 류선희 홍건표 ▲당진교육지원청 서정숙 ▲금산교육지원청 김지연 ▲서천교육지원청 김숙경 조한기 ▲청양교육지원청 전윤주 ▲홍성교육지원청 박창화 이효석 ▲예산교육지원청 이혁재 ◇ 교육전문직원 명예퇴직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장 정옥림 ▣ 개방형직위(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개방형직위) 권혁운 ▣ 중등 ◇ 중등학교장 전보 ▲공주여중 정재근 ▲반포중 박종윤 ▲탕정중 여운용 ▲연무중 민병희 ▲금산여중 이호남 ▲복수중 가권순 ▲천안신당고 김종하 ▲천안업성고 민경두 ▲천안불당고 조민철 ▲공주고 이영직 ▲온양고 김영칠 ▲금산중‧고 조익수 ▲부여여고 김동현 ▲부여정보고 윤종옥 ▲정산고 조진영 ▲갈산중‧고 김욱태 ▲공주정명학교 조충식 ◇ 중등학교장 중임 ▲천안신방중 임동수 ▲천안북중 안미숙 ▲봉황중 조미선 ▲사곡중 이문성 ▲한내여중 오수억 ▲아산테크노중 김승대 ▲서산중 전영택 ▲서천중 강중호 ▲비인중 박미희 ▲천안두정고 임만석 ▲당진정보고 김주영 ▲서천여‧중고 노희삼 ▲청양고 김호중 ◇ 중등학교장 전직(중임) ▲천남중 허삼복 ▲계룡고 이석희 ◇ 중등학교장 공모만료 초임 임용 ▲부리중 차성우 ◇ 중등학교장 신규 승진 ▲보령중 유준위 ▲도고중 심희국 ▲논산중 이장범 ▲당진중 이한복 ▲금산동중 신형철 ▲진산중 김경서 ▲임천중 김영배 ▲정산중 장권수 ▲화성중 문경상 ▲예산중 윤현수 ▲태안중 원종덕 ▲웅천중‧고 남주현 ▲강경고 이종애 ▲금산여고 고윤자 ▲부여전자고 김원중 ▲충남디자인예술고 이정일 ▲예산여고 오창근 ▲안면고 한상영 ◇ 중등학교장 공모 ▲청라중 송귀원 ▲공주마이스터고 전영배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이병대 ▲충남다사랑학교 한길자 ◇ 중등학교장 전직(초임) ▲대천여고 신경희 ◇ 중등학교장 정년퇴직 ▲천남중 원동규 ▲공주여중 김은자 ▲탕정중 서재형 ▲논산중 이석우 ▲연무중 김태영 ▲당진중 양낙준 ▲부리중 손중대 ▲태안중 정용주 ▲천안업성고 김동명 ▲천안불당고 안용환 ▲웅천중‧고 신재완 ▲온양고 안재근 ▲계룡고 박상식 ▲금산고 박정한 ▲금산여고 이희천 ▲부여여고 박진상 ▲부여전자고 김호성 ▲정산고 진호용 ▲갈산중‧고 김재봉 ◇ 중등학교장 명예퇴직 ▲대천여고 전웅주 ◇ 중등학교 교감 전보 ▲천안 박영해 ▲천안 신기진 ▲서산 윤희암 ▲논산계룡 이재국 ▲논산계룡 정일권 ▲부여 길용준 ▲부여 이향순 ▲태안 임재열 ▲공주여고 구광조 ▲서산고 이영세 ▲부석고 박시윤 ▲홍성고 이기복 ▲홍성여고 신광덕 ◇ 중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신현숙 ▲아산 김주봉 ▲아산 정동진 ▲논산계룡 권재문 ▲논산계룡 윤덕규 ▲당진 임광빈 ▲금산 황종태 ▲천안신당고 강소진 ▲천안업성고 최재능 ▲온양고 조명환 ▲연무대기계공고 서동훈 ▲당진정보고 이병구 ▲부여고 홍춘기 ▲성광온누리학교 박진수 ◇ 중등학교 교감 전직 ▲천안 황학선 ▲논산계룡 이덕성 ▲서천 이숙자 ▲예산 임명진 ▲공주고 임종필 ▲논산공고 박양훈 ▲강경고 정현철 ▲충남다사랑학교 최정용 ◇ 중등학교 교감 명예퇴직(특별승진) ▲천안여중 박명순 ▲천안봉서중 박창욱 ▲천안쌍용중 김종성 ▲천안두정중 차영신 ▲천안백석중 권영숙 ▲천안신방중 김종학 ▲천안월봉중 서만오 ▲천안용곡중 김광훈 ▲천안새샘중 박미선 ▲천안새샘중 이문섭 ▲천안새샘중 이명구 ▲천안불무중 최선철 ▲봉황중 송경섭 ▲아산배방중 이경희 ▲서산여중 이효상 ▲서산부춘중 오수익 ▲원당중 한대륙 ▲광천중 김성응 ▲예산여중 권혜경 ▲천안불당고 안종숙 ▲천안쌍용고 이우용 ▲충남과학고 이상원 ▲공주마이스터고 김영란 ▲공주생명과학고 장세민 ▲공주생명과학고 오해영 ▲웅천고 정두교 ▲배방고 이용인 ▲온양고 홍승혜 ▲대산고 서원준 ▲충남체육고 김보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정효석 ▲홍성고 서동옥 ▲예산전자공고 황인성 ◇ 도교육청 국장 ▲교육국장 이은복 ◇ 교육지원청 교육장 ▲천안교육지원청 가경신 ▲공주교육지원청 백옥희 ▲서천교육지원청 정태모 ▲태안교육지원청 황인수 ◇ 도교육청 과장 ▲정책기획과 이문희 ◇ 도교육청 장학관 ▲교육혁신과 진로진학팀장 현경숙 ▲교원인사과 중등인사팀장 김유태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장 윤여준 ◇ 직속기관 부장 ▲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 이병례 ◇ 교육지원청 과장 ▲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조국행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겸 체육인성건강과장 김서래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황석연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교육혁신과 최원범 ▲교육과정과 전은주 ▲교원인사과 김구슬 ▲미래인재과 정필영 ▲미래인재과 전문섭 ▲미래인재과 정대회 ▲체육건강과 김대성 ▲교육연수원 박미애 ▲충무교육원 진달식 ▲과학교육원 여원구 ▲공주교육지원청 한규석 ▲보령교육지원청 박윤숙 ▲아산교육지원청 전명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최은주 ▲부여교육지원청 김미숙 ▲예산교육지원청 김혜정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연구정보원 김동길 ▲연구정보원 성원기 ▲연구정보원 이완구 ▲연구정보원 권종진 ▲과학교육원 신영수 ▲천안교육지원청 이진우 ▲보령교육지원청 주미경 ▲보령교육지원청 고상현 ▲서산교육지원청 박은미 ▲금산교육지원청 김공중 ▲금산교육지원청 김영철 ▲서천교육지원청 송문영 ▲청양교육지원청 이상교 ▲홍성교육지원청 오재중 ▲태안교육지원청 유정란 ◇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교육연수원 유병대 ▲태안교육지원청 김형근 ◇ 교육전문직원 명예퇴직 ▲서산교육지원청 이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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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이여, 홍성군으로 모여라![홍성일보]제19회 홍성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홍성군은 국민적 영웅이며 마라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이봉주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홍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홍성군, 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으로 진행되며 코스별 참가비는 하프코스, 단축코스, 단체전의 일반 부문은 30,000원, 매니아 부문은 20,000원, 건강코스, 패밀리런 코스는 15,000원이며, 하프코스와 단축코스 일반부문의 경우 참가기념품인 광천김에 광천새우젓을 추가로 지급한다. 접수는 전화, 팩스, 홈페이지(amarunhs.com), 이메일(yck0423@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홍성군 체육회(☎041-630-158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담백한 소고기 국밥, 시원한 냉면, 수육, 두부김치 등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먹거리와 대형 그늘막, 야외 샤워부스 등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야외 워터슬라이드, 국민체력인증센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한 패밀리런(6km) 코스를 신설해 캐릭터 인증사진 촬영 등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패밀리런 코스 참여 대상은 13세 이하 자녀를 포함한 3인 이상 5인 이하 가족이며 출전인원에 상관없이 참가비는 15,000원이다. 또한 코스별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에게 상장·트로피·상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대회 폐회까지 대회장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전 안내는 물론 행사 당일 교통 통제에도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제18회 홍성마라톤 대회에는 3,000여 명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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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 2위 '쾌거'[홍성일보] 홍성군청 양궁팀이 지난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광주광역시 남구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은 단체전 4강에서 제주 현대백화점에 5: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부산도시공사를 6:2로 꺾고 올라온 대전시체육회에 5:1로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 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 이소담·심민주·김세연·박재희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총 34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의 종목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김 감독은 “세대교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성적 상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따라 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하게 실전 감각을 유지하여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홍성 양궁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0년 2월 창단한 홍성군청 양궁팀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조순 선수를 배출했으며, 2004년 아테네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젊은 유망 선수를 영입하면서 팀을 재정비해 지속적으로 성적이 상승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개최된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와 지난 2월에 개최된 제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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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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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 참가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이 5월 19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 부스 참가를 통해 실제 투표함과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찍기와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선수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이벤트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이 꾸준히 몰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준비된 경품이 소진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선거가 지닌 참뜻을 되새기는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은 제7회 지방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문 및 특별부문과 현역 사진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6월 20일(수)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사진에 한해서만 1인 3점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별부문은 별도로 출품 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상금 4400만원, 총 15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진공모전이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기관이다. 공모전 홈페이지: http://beautifulday-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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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깜짝 최초발탁’ 신태용호 28명 명단 발표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FCO) 등 해외파와 김신욱, 이재성(이상 전북현대), 이근호(강원FC) 등 국내파들이 예외 없이 이름을 올렸다. 신 감독은 최종 엔트리 23명보다 5명이 많은 28명을 뽑아 막판까지 경쟁 구도를 이어갈 생각이다. 최종 엔트리 23명은 신태용호가 다음달 3일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이동하기 직전에 결정할 예정이다.깜짝 발탁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몫이었다. 물론 이번에 발표한 명단이 최종 명단은 아니기 때문에 이승우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뛰는 것이 확정된 건 아니다. 이승우는 그동안 한 번도 A대표팀에 소집된 적이 없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28명 명단에 드는 영광을 얻었다.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문선민, 제주유나이티드 센터백 오반석도 최초로 발탁됐다.수비의 핵심으로 평가 받았던 김진수와 김민재(이상 전북현대) 중 김진수는 일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현 상태를 봤을 때 월드컵까지 회복이 어려워 명단에서 제외하게 됐다. 신 감독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다음달 3일까지 김진수의 상태를 확인해 최종 명단에 포함시킬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수는 지난 3월 유럽 평가전에서 왼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고, 김민재는 지난 2일 오른발 종아리뼈가 골절됐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소집돼 최종 훈련에 돌입한다. 28일과 다음달 1일에는 각각 온두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대표팀은 다음달 3일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볼리비아(공개), 세네갈(비공개)과 평가전을 한다. 그리고 다음달 12일 결전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입성해 18일 스웨덴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월드컵 조별리그를 벌인다.<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명단(총 28명)>GK : 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조현우(대구FC)DF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도스) 윤영선(성남FC) 권경원(텐진 콴잔) 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 김진수(전북현대) 김민우(상주상무) 박주호(울산현대) 홍철(상주상무) 고요한(FC서울) 이용(전북현대)MF : 기성용(스완지시티) 정우영(빗셀고베) 권창훈(디종FCO) 주세종(아산무궁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현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문선민(인천유나이티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FW : 김신욱(전북현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FC)예비 명단(28명 + 7명 = 35명)GK :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DF : 최철순(전북현대)MF : 손준호(전북현대) 이명주(아산무궁화) 이창민(제주유나이티드) 지동원(다름슈타트)FW : 석현준(트루아AC)* 예비 명단은 총 35명으로 구성됨. 위의 7명은 대표팀 훈련에는 합류하지 않으며 추후 대체선수로 발탁될 수 있음.글 = 오명철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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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툴롱컵' 명단 발표, 이강인-김정민 합류대한축구협회가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툴롱컵’에 참가할 한국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 20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을 포함해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오세훈(울산현대) 등 주요 선수들이 포함됐다. 지난 수원JS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엄원상(아주대)과 골키퍼 민성준(고려대)도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독일)은 부상으로 빠졌고, 박태준(성남FC)은 K리그2 일정을 고려해 소집하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은 “내년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10월 AFC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다.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같은 강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6회째를 맞는 이번 툴롱컵에는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포르투갈, 멕시코, 일본 등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프랑스 남부 7개 도시에서 열린다. U-19 대표팀은 현지에서 합류하는 유럽리거 4명을 제외하고 20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 소집된다. 사흘간 인천문학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훈련한 뒤 23일 출국한다. 조별리그 3경기 등 대한민국의 툴롱컵 경기는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추첨은 오는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이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툴롱컵 참가 20명 명단>▲ GK(2명): 민성준(고려대), 박지민(수원매탄고)▲ DF(8명): 이재익(강원FC), 이상준(부산아이파크), 이지솔(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조진우(마츠모토 야마가, 일본), 이규혁(동국대), 최준(연세대)▲ MF(9명):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고재현, 이동건(이상 대구FC),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정민(리퍼링,오스트리아),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엄원상(아주대), 정호진(고려대)▲ FW(1명): 오세훈(울산현대) <프랑스 툴롱컵 한국팀 일정> * 전 경기 TV조선 생중계 예정1차전 5월 27일 22:00 vs. 프랑스 U-20대표2차전 5월 31일 00:00 vs. 토고 U-20대표3차전 6월 2일 22:00 vs. 스코틀랜드 U-21대표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4강-결승전, 5/6위전, 7/8위전, 9/10위전, 11/12위전 예정. KFA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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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이 특별한 감사 표시한 신스틸러들"그들이 해주어 이길 수 있었다". KIA는 지난 10일 두산과의 광주경기에서 특별한 승리를 챙겼다. 5-1로 앞서다 살금살금 쫓아온 두산에게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로 6-5로 승리했다. 선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4월 잠실에서 당한 루징시리즈를 되갚았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언론용 인터뷰에서 두 선수를 언급했다. 1회 역전 3점 홈런을 때리고 연장 11회말 우중간에 끝내기안타를 터트린 안치홍, 그리고 비록 9회초 1사후 동점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했지만 2⅔이닝을 버텨준 임창용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따로 몇 선수를 더 언급했다. 연장 승부처에서 승리로 이끌었던 선수들이었다. 우선 이범호의 수비였다. 11회초 1루수 김주찬이 빠지면서 3루수였던 이범호가 1루수로 옮겼다. 그리고 1사후 오재원의 총알타구를 처리했다. 타구가 앞에서 튀었는데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아내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좌익수로 들어간 유재신의 빅캐치도 칭찬했다. 11회초 2사후 조수행의 안타성 타구를 전력질주해 다이빙캐치에 성공했다. 발빠른 조수행이 출루하는데다 뜨거운 타격을 하는 최주환, 허경민의 상위 타선으로 이어지면 경기가 어떻게 바뀔지 몰랐다. 백업요원 최정민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11회말 2사후 불이 꺼져가던 상황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3구에서 기습번트를 감행했다. 타구는 절묘하게 3루 선상쪽으로 흘렀고 수비가 좋은 허경민이 달려나왔지만 볼을 잡지도 못했다. 이 안타는 불씨에서 거대한 불길로 번졌고 결국 만루에서 안치홍의 끝내기타로 타올랐다. 마지막은 이민우. 임창용의 뒤를 이어 11회 등판해 선두타자 류지혁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렸다. 그러나 번개같은 견제로 위기를 스스로 벗어났고 연장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임창용까지 내려가면서 흐름이 두산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승부처에서 빛나는 활약으로 경기를 잡아낸 것이다. 올해 좀처럼 보지 못했던 끈질긴 승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더욱이 최정민과 유재신 등 주연들이 아닌 조연들의 활약으로 이겼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했다. 승부처에서 그들이 해주어 이길 수 있었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