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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딸기공원 조성 기념식 개최[홍성일보]은하면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테마로 딸기공원 조성 및 딸기축제 개최 등 지역특화자원 개발로 관광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면은 지난 3일 은하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은하면 대율리 163-3번지에 위치 딸기공원에서 조성 기념식을 갖고 딸기잼 만들기 체험행사와 딸기 포토존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은하면은 대율리, 금국리, 유송리, 학산리 등 100여 농가가 설향, 아리향 등 여러 품종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딸기U’브랜드로 딸기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신동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은하딸기공원조성과 딸기잼 만들기 체험행사는 우리 은하면민이 주최가 되어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은하면 지역 축제로 거듭나 ‘딸기U’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민자치위원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애란 은하면장은 “이번 은하딸기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이번 행사가 앞으로 지역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은하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딸기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은하면 농가에 웃음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딸기공원 조성사업은 2020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지원을 받아 조형물 등을 설치했으며 2021년 주민세활용 동네자치사업을 활용하여 딸기잼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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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운영 재개” 일상회복 한걸음[홍성일보]홍성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 군에 따르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휴관에 들어갔던 관내 경로당 370개소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재개했다. 이번 결정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5월 31일 결정한‘고령층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군은 코로나백신 1차‧2차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과 활성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경로당 이용 가능 연령인 65세 이상 대상자의 접종이 오는 6월 19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빠르면 7월부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경로당 이용 시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환기 및 손소독 등 공통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 외부 강사는 예방접종확인서 또는 2주 이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혹시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경로당 휴관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피로감 및 우울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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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 구매 부문 우수 기관 표창...충남도 내 녹색제품 구매율 군부 1위 달성[홍성일보]홍성군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추진, 충청남도 내 녹색제품 구매율 군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4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녹색제품 구매 부문 환경보전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홍성군은 2020년 62억 규모의 녹색제품을 구매, 구매율 49.5%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충청남도 내 녹색제품 구매율 군부 1위를 달성하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통해 깨끗한 홍성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의장, 홍성군수, 유관기관·단체 등 약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청년특별위원회 위촉식, 환영사, 탄소중립실천 퍼포먼스,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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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국립오페라단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개최[홍성일보]홍주문화회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단을 초청,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오는 6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니체티의 대표작인 <사랑의 묘약>은 싸구려 포도주로 인해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되는 청춘 남녀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형식의 유쾌한 오페라 콘서트이다. 개성강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이탈리아어의 한글자막과 재치있는 웃음코드를 가미해 초심자들도 오페라에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 좌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주문화회관에서는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설치, 발열체크, 공연 전ㆍ후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등 철저한 관리로 관객편의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 국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방방곡곡문화공감’은 전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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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특별 단속[홍성일보]홍성군은 하절기 장마철을 대비하여 하천 수질 환경 보전과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및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가축분뇨를 공공수역과 인접한 하천 또는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는 행위 및 유출 여부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 또는 신고 이행 여부 ▲가축분뇨관련영업자의 시설관리기준 준수 여부 ▲정화처리시설 및 자원화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이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고의·상습적으로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출하는 위반업소에 대해서 관련법령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장마철에 질소, 인 함량이 높은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녹조 등 수질오염이 유발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비하여 우리 군에서는 가축분뇨 등 오염물질의 무단방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불법적으로 가축분뇨를 배출하는 업체들을 적발하여 깨끗한 수질 환경을 보전하고 악취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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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실현’[홍성일보]홍북읍은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노후된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읍에 따르면 마을별 취약가구를 파악,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장난 보일러와 전기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전기가 끊길 정도로 어려운 처지의 독거어르신을 발굴했다. 읍은 군청 복지정책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나눔봉사회 등 어르신의 주택개선을 위한 군의 복지사업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보일러 교체, 전기 연결공사, 도배장판 등 한 달 여 동안 어르신의 노후된 주택 개선에 힘썼다. 독거어르신은 “전기까지 끊겨 어떻게 다시 생활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안락한 새 집을 만들어주어 너무 고맙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전했다. 안기억 홍북읍장은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복지욕구를 반영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로 인해 장기간 심층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홍북읍은 현재까지 21명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읍은 해당 가구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공적 부조신청 7가구, 긴급지원 2가구, 집수리 지원 및 추천 4가구, 우체국 사업 및 행복지킴이 연계지원 2가구, 좋은 이웃들 현물지원 4가구, 작은 나눔회 성금지원 4가구 및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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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수산자원 회복위해 종자 방류[홍성일보]홍성군은 지난 31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자를 방류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및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지역특성에 적합한 우량 대하 종묘와 꽃게 각각 5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다. 홍성군의 대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특산물로 이번에 방류된 대하종묘가 성장하면 올해 가을 26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관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하, 꽃게 종자 방류가 어민소득 증대와 남당항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하종묘 3,000만 마리와 꽃게종묘 25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며,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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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1번지 홍성군, 유기데이(62day) 행사 운영[홍성일보]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오는 6월 2일 유기데이(62day)를 맞아 농산물 소비확산을 위해 온라인 유기데이 행사를 추진한다.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유기데이 행사는 홍성군 내 친환경농산물매장에서 홍성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한 후 SNS채널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62명에게 6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자신의 SNS채널에 친환경농산물 구매인증사진을 게재하고 유기데이 홈페이지에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행사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유기데이(62day)홈페이지(https://www.notion.so/84708a827f2d4e1da1b5fe5af0bfec56) 혹은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630-1573)에 문의하면 된다. 유기데이 행사를 주관하는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정상진 대표는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은 물론 지역의 농업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아가 친환경 농업을 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데이(62day)는 유기농과 비슷한 발음을 가진 6월 2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소비자들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2006년에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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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큰 호응 속에 마쳐[홍성일보]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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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최초 2050 탄소중립 실현위한 업무협약체결[홍성일보]홍성군이 지난 25일 기후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충남 최초로 NH농협 홍성군지부와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녹색생활의 실천을 희망하는 군민을 위한 금융 우대 상품을 개발하고 홍성군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분리수거용기를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사회 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실현 불가하므로 이번 업무 협약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들의 자발적 기후 행동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주 NH농협 홍성군지부장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홍성군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녹색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협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탄소중립 2050’은 지구온도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2050년까지 전지구적으로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