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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로 움츠렸던 승마장 23일 재개장[홍성일보] 홍성군 승마장(서부면 남당항로 690번지)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장을 마치고 23일 재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지자체 내부 방역방침을 마련하면 야외시설 개장이 가능하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라 승마장 재개장을 결정했다. 군은 시설, 관리자, 이용객에 대한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사업장 자체 사전점검을 통한 방역 활동 실시, 방역 위생물품 비치 등 재개장 준비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은 방역기본원칙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므로 승마장 이용객들은 불편하더라도 건강한 체육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승마장 휴장기간동안 약 1억 원을 투입해 외벽보수 및 방수공사, 실내마장 환기시설, 실외마장 스프링클러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보강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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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봄맞이 금리천 대청소 ‘깨끗한 은하 만들기’[홍성일보]은하면(면장 이길호)에서는 ‘깨끗한 은하만들기’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1일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금리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리천은 은하면 장곡리에서 시작하여 금국리, 학산리를 지나 결성면에 이르는 중심 하천으로, 이날 대청소에는 은하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우내 쌓여 있던 농업 및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 금리천 3km 구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금리천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5톤에 달한다고 면은 전했다. 이길호 은하면장은 “금리천은 5월 초순이면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하는 자라를 볼 수 있는 등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큰 곳으로 깨끗하게 보존해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쓰레기수거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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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 안녕키트 배포[홍성일보](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17일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생필품키트 104세트를 제작·배포했다. 생필품키트에는 식품 및 음료, 과일 등 21개 품목의 식료품을 담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학교급식지원을 받지 못하고 외부활동이 어려워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읍·면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시작한 ‘안녕키트 나눔사업’은 홍성아이쿱생협,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청송농장 등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읍·면 자원봉사거점캠프상담가와 말끄미정리수납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홍성아이쿱생협(박서연이사장)은 “농산물부터 가공식품까지 제대로 유통·관리되는 바른 먹거리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안녕키트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선뜻 현물후원을(2,074,800원) 결정해줬고, 청송농장에서도 104판의 구운 계란을 후원해 생필품키트에 함께 꾸렸다. 이날 안녕키트 나눔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는 “생필품키트를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우리아이들이 지금처럼 잘 이겨내어 하루빨리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안녕한 홍성,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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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코로나19 위기극복위해 복지 지원에 ‘총력’[홍성일보]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선용, 민간위원장 박정숙)는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복주머니와 군 지원으로 마련된 구운계란(청송농장 기탁물품), 한우사골 등을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사랑의 복주머니 및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집에 방문해줘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홍북읍은 내포중심교회(목사 김경태)에서 기부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군청 복지정책과에 기탁했으며, 노길호 홍성군 자율방재단장이 기부한 마스크 100개를 늘샘교회에 후원했다. 이어 하나냉동(대표 유승준)에서 필터마스크 100개를 후원 하는 등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선진복지 구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선용 홍북읍장(공공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민·관 협력을 통해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관에서도 예방적·적극적 복지실천과 따뜻한 홍북읍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은 1인당 최대 4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아동돌봄 쿠폰 대상자가 2,992명이며, 저소득층에 홍성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한시생활지원 대상자도 213가구 330명에 달한다. 읍은 빠른 시일 내 대상자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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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로보수원 안전교육 실시[홍성일보]홍성군은 지난 20일 작업현장에서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20년 도로보수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도로보수원은 도로시설물 정비, 제설 및 수해복구 작업, 도로 낙하물 처리 등 도로 유지보수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으로 군은 도로보수원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육문화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홍성군 도로보수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생활안전 △장애인식 개선교육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을 다뤘다. 특히 현장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고 및 실생활 속 응급상황 사례의 집중교육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보수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해 작업현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도로보수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 위급상황에서도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로 동료 및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수해복구 및 동절기 도로 제설작업 등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도로보수원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 모두 상해보험에 가입하는 등 도로보수원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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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 확대 운영[홍성일보]홍성군 추모공원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을 앞두고 개장유골 화장 횟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손이 없는 달’인 윤달에는 궂은일을 해도 탈이 없다 하여 조상의 분묘를 개장하거나 보수하는 경우가 많아 군은 윤달에 개장유골에 대한 화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확대 운영키로 했다. 올해 윤달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현재 하루 10구인 개장유골 화장을 25구로 확대 운영한다. 개장유골 화장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4월 23일부터 인터넷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화장일로부터 1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일반시신 화장은 변동사항 없이 17구로 운영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홍성추모공원 민원실(041-630-9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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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예술, '접촉 말고 접속하세요'[홍성일보]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단장 이승우, 이하 사업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움츠러든 군민들을 위해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한다고 지난17일 밝혔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의 희망메시지를 유튜브 채널 “문화도시 홍성”을 통해 전하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연극·공연·공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사업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예술 공연은 물론 군민들이 직접 즐기던 문화예술 강좌가 잇따라 중지되자,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축소되고 예술인들의 생계유지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비대면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계획했다. 오카리나, 통기타, 색소폰 등의 공연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비즈공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문화 영상을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은 향후 ‘예비 문화도시 홍성’ 신청 시 홍성의 문화자원 기록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우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는 지역 예술인에겐 예술 활동의 기회를, 일상의 회복을 원하는 군민에겐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시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 극복 캠페인 영상제작을 희망하는 문화예술활동 개인 및 단체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041-635-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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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 돌봄 체험 교실 ‘눈길’[홍성일보] 홍성군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정책 기조 실현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 돌봄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우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꿈나무 농업교실을 연 14회 회당 아동 25명을 대상선정을 목표로 4월 말 개강한다.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제공을 위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이다. 모집은 홍성군내 교육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시행 할 계획이며, 식물종도 산세베리아, 안스리움, 크루시아, 금전수 등 다양하다. 군은 스마트폰 등으로 감정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 농촌 진로체험 캠프 해오름 프로그램을 7월중 개강할 계획이다. 농업 진로체험과 농촌가치 확산 및 농촌 시각변화를 유도하는 종합 패키지 프로그램이며, 관내 농촌실습교육장과 체험농가 등에서 현장체험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질 방침이다. 군은 목장체험, 반려동물 체험 등으로 구성된 당일차 단순체험과 메이킹 허브, 씨앗부터 플라워 카페까지 등 특성화된 테마형 장기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분 운영해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이 후 일정 및 모집인원 등은 학교 측과 협의해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금년 7월부터 385팀을 대상으로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촉감놀이 꼼지락, 놀이친구 노리야(신체 활동, 역할놀이 등) 등 25개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군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영유아의 상상력, 창의력 증대 및 인지 사회성 발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 밖에 군은 만해문학체험관내 이야기 쉼터 운영,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고 마을 주민이 선생님이 되는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 숲 체험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교육시기 등을 조정될 수 있으며, 참가신청 자격 및 기간 등은 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관내의 모든 환경이 아이들에게 좋은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아동보육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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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 가입[홍성일보] 홍성군은 일상생활 속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20년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이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 사고, 재난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로, 사고일 당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기간은 2020년 3월 8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다. 보장범위는 △ 자연재해·화재·대중교통·뺑소니·강력폭력 범죄·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올해에는 △자연재해(한파)사망 △전세버스이용 중 상해사망 △전세버스이용 중 상해후유장애 등 3개 항목이 추가됐으며, 보장금액도 18개 항목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상향조정됐다. 군민안전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안전총괄과(☎630-1548) 또는 NH농협손해보험(☎ 02-3786-7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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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희망 청년농부 집중 육성위해 5억 사업비 투자[홍성일보]홍성군이 미래농업의 희망 청년 농부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중 실시되는 6개 사업에 5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및 농촌 인구절벽이 심화됨에 따라 젊은 청년 농부 유치ㆍ교육ㆍ정착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 것. 우선 군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사업에 3억 1,900만원을 투입한다.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중 혁신아이디어, 영농에 대한 열정을 가진 후계인력을 선정해 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창업자금과 더불어 컨설팅, 기술경영 교육,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매매등도 연계 지원해 견실한 경영체 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으로 4,9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내용은 영농 4-H회원 시범사업(농산물가공시설, 농기계, 시설원예 생산 시설, 축사시설 개선, 6차 산업 ICT 실천 기반구축 등 지원), 영농승계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영농승계 컨설팅 및 세무 교육),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술 연수 등이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농업인이며 4-H 회원인 자로 모집인원은 교육 20명을 포함, 총 24명이다. 또한 군은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총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학생, 농업 동아리,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체험 캠프와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 농부 사랑방 운영, 시설 및 장비 임대료 지원 등을 통해 단계별 농업, 농촌 정착 역량을 제고시킬 방침이다. 군은 도시청년 초보농부 플랫폼 조성 운영사업을 위해 2,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사업량은 총 5개소 10명(초보농부 5명 / 훈련 농장 5명)이다. 대상은 만18~39세인 자로 농산업 창업희망자 등이며, 도시청년 농업, 농촌 캠프자와 귀농 귀촌 교감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1단계 훈련 농장을 순회하며 영농여건 탐색기를 갖는 단기 영농인턴과정과 2단계 초보농부가 희망하는 농장을 훈련농장으로 지정해 멘토-멘티로 운영되는 장기 영농인턴과정으로 운영된다. 매월 최소 10일(80시간)이상 연수 시 소정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그 밖에 군은 블로그, SNS를 통한 농촌 마케팅 기법 컨설팅을 위한 청년 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사업과 청년 농업인 창농 공모사업으로 7,500만원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인을 집중 유치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