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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명동상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선정 ‘쾌거’[홍성일보]지난 2월 문화관광형 시장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명동상가가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쇠퇴하고 침체된 이미지를 벗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명동상가는 총8억 원을 투입해 LED조명, 간접 조명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지역 원도심 상점가만의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컬러풀(colorful) 명동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명동상가상인회는 SNS를 적극 활용하여 상점가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연계해 유명인사 초청강연, 상점가 홍보영상 공모전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명동상가는 2년에 걸쳐 추진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두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미래 잠재 고객인 학생 및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신규고객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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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의 문자추상’ 기획전시[홍성일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연례기획 <고암 이응노의 문자추상 : 말과 글, 뜻과 몸짓>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암 이응노 화백의 “문자추상”과 “군상” 작품을 중심으로 국내 작가 5인(박선기, 연기백, 오윤석, 이성민, 이완)을 초청해 고암이 추구했던 예술정신과 예술세계를 현대의 작가들과 함께 오늘의 그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의 주제는 고암 예술작품의 백미로 인정받고 있는 “문자추상”과 “군상”에 담긴 고암의 예술적 감각을 “말”, “글”, “뜻”, “몸짓”으로 나누어 살펴보며, 1960~80년대 고암이 추구했던 예술창작의 주제들을 현대의 작가들은 어떻게 고민하고 창작하고 있는가를 작품을 통해 고찰한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김학량 명예관장(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고암이 이룩한 문자추상의 세계를 깊이 이해할 있으며, 5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고암의 독창성과 현대미술을 관통하는 선구적 창의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시 기획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전시를 위해 대전 이응노미술관에서 작품 5점 대여 및 자료제공 등의 협력을 받았다. 전시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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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홍성, 성평등지수 도내 탑3 진입[홍성일보]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도시 명성에 걸맞게 2020년 충남 시군 성평등 수준분석 결과에서 상위 레벨 1인 최상위 등급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 말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2019년 말을 기준으로 최근에 생산된 여성관련 통계 복지, 보건, 안전 등 8개 분야 23개 지표를 활용해 분야별 성평등 수준을 측정한 결과 지역성평등지수가 도내 최상위등급인 레벨 1으로 측정됐다는 것이다. 이는 도내 3개 시군에 불과하며 특히 군은 2018년 대비 하위 레벨4에서 레벨1으로 급상, 심층 보완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추진이 주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여성들의 안전 분야 성평등 점수는 93.75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안전 분야 성평등지수는 2019년 충남도 충남사회조사원 분석자료인 범죄위험 으로부터 느끼는 안전도의 남녀성비와 충남경찰청 내부자료인 2018년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의 성비를 50%씩 합산해 계산됐다. 군의 경우 전반적 안전의식 성비는 100점, 강력범죄 피해자의 성비는 87.5점으로 산출됐다. 또한, 문화분야 여가만족도의 경우도 도내 1위를 점유했다. 문화 여가만족도는 15세 이상 인구중 각종 여가활동에서 느끼는 만족도 성비로 측정됐으며, 2019년 충남도 충남 사회조사원 자료를 적용했다. 평소 바쁘거나 시간 부족을 느끼는 여성 비율이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남성의 성평등에 대한 관념이 크게 개선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보건분야 성평등 점수는 97.67점으로 도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분야 지표는 건강관련 삶의 질, 건강검진 수검률, 스트레스 인지율 3개 항목을 1/3씩 합산해 산출했는데 군은 각각 94.5점, 99.7점, 98.8점의 점수를 취득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 건강조사 2018년 통계를 활용했으며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감, 불안과 우울에 대한 주간적인 평가 지표값에 대한 성비를 정의한다. 건강검진 수검율은 성별 건강검진 수검자를 성별 건강검진대상자로 나눈 백분율 성비를 의미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1차 건강검진 수검율에서 통계를 추출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또는“많이”느끼는 사람의 백분율 성비로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활용했다. 그 밖에 군은 군민 연금 가입자 비율, 기초생활 수급자 비율로 50%씩 합산 적용한 복지분야 성평등 지수는 94.5점으로 4위를 점유했다. 홍성군 관계자는“여성들의 보육환경 및 안전도 향상,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등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각종 여성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확인했다며, 정주여건의 중요 요소인 여성관련 인프라 확충 사업과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여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가 살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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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등교수업 학생맞이 캠페인 실시[홍성일보]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3일 홍성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무탈한 한학기를 응원하기 위하여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주도연 교육장과 홍성군청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덕담을 나누며, 학생 안전에 필요한 물티슈와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지금까지 잘 지내줘 고마워, 선생님들은 너희들을 열렬히 환영한단다.’ 라는 현수막을 들고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한 지도와 함께 학기 중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등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홍보했다.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 교육장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학교 방역소독 및 등교 시 학생간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등교맞이 행사를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전학년 등교일인 6월8일(월)에도 홍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홍성경찰서와 함께 등교맞이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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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해 오기 전에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홍성일보]홍성군이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추가 지원돼 기존 소상공인 상가ㆍ공장 자부담률 41.00%에서 약 30%, 일반인 주택ㆍ온실의 자부담률 47.50%에서 약 20%로 낮춰지는 등 군민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상 대상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으로 군은 여름철 자연재해 집중 발생 시기 이전까지 주민들이 가입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보험 가입은 군 안전총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풍수해보험 보험사*에 문의하면 되며,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보험 가입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 군 관계자는 “풍수해가입으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라며 “특히 올해 소상공인(상가ㆍ공장)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만큼 주변 소상공인 영업주가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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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 오늘부터 실시[홍성일보]홍성군이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종사자가 1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9,28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당초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사원 및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연기됐다. 군은 조사원의 현장방문조사가 원칙이나 비면접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대표자 성별과 연령, ▲소재지,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체 구분,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특성항목 등 총 14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 통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방문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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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홍성일보] ‘제10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간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됐다. 31일 전야제에서는 한국사 대표강사 ‘큰별쌤’ 최태성씨가 “의병, 나라를 위해 스스로 떨쳐 일어나다!”라는 주제로 역사 강연을 진행했고, (사)한국연극협회 홍성군지부 주관 하에 “의병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지산 김복한 선생 등의 의병 궐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념행사 당일인 6월 1일에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와 (사)대한민국의병기념사업총연합회 및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의병단체 및 후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천년 역사의 의로운 의병! 홍주항일의병”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 태권도 공연, 환영사,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 추모사, 헌시 낭독, 의병의 노래 합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반만년 역사 속에서 누란의 위기 때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고귀한 의병정신과 독립정신이야말로 시대를 넘어 계승‧발전시켜야 할 정신적 자산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홍성이 의병의 중심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홍주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홍성군은 지산 김복한, 복암 이설 선생 등 많은 분들이 1895년의 을미홍주의병과 1906년의 병오홍주의병을 통해 일제와 치열하게 맞선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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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귀농 창업·주택구입 지원 대상자 모집[홍성일보]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센터는 오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귀농귀촌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의 적절성, 영농정착 의욕도, 상환계획 등 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자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재촌 비농업인 제외) 최대 7,500만원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 연2%,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조건이다. 신청 대상은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의 전업을 목적으로 홍성군으로 이주한 자 또는 농촌 지역에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 비농업인)로 귀농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만65세 이하인 가구의 세대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창업자금은 자격요건이나 진행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담당자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지원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630-92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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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4주년 제향' 홍주 의사총 거행[홍성일보]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홍주성전투에서 순국한 홍주의병의 넋을 기리는 ‘병오 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4주년 제향’이 지난 1일 오전 9시 홍주 의사총에서 거행됐다. 병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체결에 대한 반발로 1906년 민종식(前 이조참판)을 중심으로 일어난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운동이다. 홍성군이 주관하고 홍주의병유족회와 홍성지역 유림,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이번 제향은 홍주 의사총 내 창의사(사당)에서 유교식으로 진행됐으며, 묘소참배,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는 이날 임시 방역부스를 설치해 모든 참석자의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홍주의병의 유해를 모신 홍주의사총은 2001년 8월 17일 사적 제431호로 지정된 항일의병 유적지로 1949년 구릉지에서 식수작업을 하던 중 홍주성 전투에 희생된 의병의 유골이 다수 발굴돼 새롭게 묘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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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별맛김’ 백화점 판촉행사 참여[홍성일보]홍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수산물 업계를 위해 개최한 ‘충청남도 특화 수산물 마켓(수산식품 판촉전)’행사에 관내 업체인 ‘광천별맛김’(대표 이재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보‧판매 부스 운영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28일까지 서울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 도내 수산식품기업 총 6개사가 참여해 조미김, 키조개, 건어물 등의 상품을 판매했으며, 홍성군의 ‘광천 별맛김’은 다양한 맛과 형태의 조미김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로 우리군 수산식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관내 우수 수산가공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