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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각 마을이장에 감사의 꽃 전달로 화훼농가 어려움 극복[홍성일보]홍동면(면장 김종희)이 ‘화훼농가 살리기’ 꽃 선물 캠페인에 동참했다. 홍동면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사위기에 놓인 지역 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꽃을 구매해 각 마을 이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각 학교의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축소돼 매출이 급감한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불어 넣고자 실시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예방수칙 홍보, 소독제 배부, 성금 모금 등에 적극 참여한 각 마을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각 분담직원들이 구입한 꽃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앞으로 홍동면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꽃 선물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지역 내 ‘농산물 사주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이번 ‘화훼농가 살리기’꽃 선물 캠페인으로 지역 화훼농가 돕기는 물론 그동안 면정에 적극 협조해준 이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라며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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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원삼국시대 석택리 유적지” 봄맞이 대청소[홍성일보]지난 20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는 국내 최대 원삼국 환호 취락인“석택리 유적지” 주변을 홍북읍 직원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홍북읍 석택리 유적지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공사 당시 발굴됐으며, 3만 1700㎡ 규모로 당시 주거공간과 분묘 공간, 그리고 생활용기 등을 제작 했던 생산 공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학자들은 마한에서 백제로 전환되는 역사적 과정을 밝혀줄 중요 유적지로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원삼국시대 환호취락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완벽한 모습으로 발굴돼 홍성의 역사적 출발지임을 짐작하게 하는 곳이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홍북읍 석태리 유적지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고 지속적인 발굴과 보존이 필요한 곳으로 원삼국시대의 유적지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보존해 학생들의 교육장소 및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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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30억들여 축산 악취 반드시 잡는다[홍성일보]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내포신도시 악취 저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23일 밝혔다. 악취 저감사업은 총 8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추진될 계획이며, 사업비는 추경확보 예정액까지 약 3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군은 내포신도시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2단계 이전‧휴업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금년도 총 5개 돈사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4억 원 규모(도17, 군17)로 계획 중이며, 이전 농가에 가축보상과 시설보상을 보전해 줄 방침이라고 군은 밝혔다. 추진대상 농가는 내포신도시 2km 이내 돈사 중에서 우선 선정할 계획으로 군은 이격 거리가 짧고 노후 개방형 축사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군은 주거 밀집지역인(LH, 중흥)으로부터 5km 이내 축산농가를 138농가로 파악하고 있다. 참고로 군은 1단계 사업으로 총 3개 축산농가 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군은 새벽, 저녁, 휴일에 악취정도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무인 악취포집기를 현재 8개 농장 10개소에 20개를 신규 설치해 총30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고농도 악취 발생 시 사업장 SMS로 관련 사실을 통보할 계획이며, 반복 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에 나선다. 군은 작년 악취배출 허용정도를 반복 초과한 2개 농장에 총 3차례 2백만 원의 과태료를 처분한 바 있다. 군은 밭작물 재배농가에 악취저감 완숙 유기질 퇴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내포신도시 인접 7개리에서 경작중인 200ha 370농가가 지원대상농가로 선정될 전망이다. 유기질 비료는 정부지원 보조금을 제외한 포대당 1,500원을 추가 지원하며, 특등,1,2등 비료는 등급별 보조비율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그 밖에 군은 퇴액비 부숙도 무료검사 지원, 내포신도시 축산농가 악취 저감제 수분조절제 지원, 내포신도시 축산농가 가축분뇨 수거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시승격 등 성장발전하고 있는 우리군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악취해소 문제는 최대 지역현안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충남도와 공조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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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 휴장 맞아 안전한 승마환경조성에 총력[홍성일보] 홍성군은 올해 약 1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승마장 시설보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승마장 외벽 보수공사 △실내마장 환기시설, △실외마장 스프링클러 설치 등 시설 보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승마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승마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코로나19사태로 승마장 휴장 및 승마 프로그램 일정이 연기된 만큼 시설 보강사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학생승마체험 사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사 및 톱밥을 구입하고, 안전 보호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군민의 안전과 건강은 공공체육시설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장시기에도 시설 및 안전 장비를 점검하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차후 승마장 프로그램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승마장의 휴장기간은 별도 통지 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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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 대비 적극지원[홍성일보] 홍성군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가축뷴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규모(1,500㎡ 이상) 농가는 연2회, 신고규모(1,500㎡ 미만) 축산농가는 연간 1회의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무료 퇴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축분장 15지점에서 채취한 퇴비 500g을 혼합해 시료봉투에 담아 24시간 내 친환경농업관리실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 150건의 부숙도 검사가 진행 중이며, 최근 검사의뢰 증가로 검사결과를 받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가축분 퇴비를 완전 부숙시켜 사용해줄 것”을 당부하며 “증가하는 퇴비 부숙도 및 농업수질, 액비, 토양검사에 따른 장비 및 인력을 확충하고 내년에는 토양검정실을 증축해 농가에 신속·정확한 분석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적기에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축산농가 퇴비사 시설개선, 제도시행 초기준비부족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며, 퇴비 부숙도 검사와 관련한 사항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041-630-91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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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홍성일보] 홍성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08년 5가구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까지 83가구 284명 결혼이주여성들의 고국방문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신청 대상은 2017년 1월 이전에 결혼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가정으로 오는 27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 주민지원팀 및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5가정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부 및 자녀의 왕복 항공료를 포함해 1가구당 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해 다문화가족들은 자유로운 일정에 따라 고국을 방문하게 된다.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사업은 결혼이주 여성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다문화 가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가정행복과 여성복지팀(041-630-19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성군은 다문화가족 및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발달 지원 및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방문교육▲다문화 청소년성장프로그램 ▲통번역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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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을 위한 중개수수료감면 서비스 시행[홍성일보]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귀농인을 대상으로 부동산관련 중개수수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에 홍성군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성군지회 12개 업소는 귀농인구 유입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감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수료감면 서비스 신청대상은 홍성군으로 귀농할 예정이거나 귀농일로부터 2년 이내에 부동산을 취득 및 임대한 자로, 귀농으로 인한 주택 매매·임대차, 작물재배를 위한 토지(전·답·임야)의 매매·임대차 계약건에 대한 법정 중개수수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발급하는 귀농인확인서 또는 이장 및 마을주민의 현지 확인서를 지참해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협약업소(12개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현재 12개소 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중개업소의 참여를 늘리고 수수료 감면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등 귀농인 중개수수료 감면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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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에 ‘맑은 물’ 공급으로 물 복지 실현![홍성일보]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도서지역(죽도) 식수원 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서부면 죽도리 내 상수도 통수시험을 거쳐,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맑은 물’ 공급에 들어간다.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죽도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군은 당초 계획보다 약 9개월 이상 준공을 앞당겨 죽도 주민들이 먹는 물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군은 2019년까지 56억 원, 2020년도 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말 상수도 공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국·도비 12억 원을 한해 앞당겨 확보하면서 올해 초 지방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죽도로 통하는 여객선 운행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먹는 물의 부족했으나, 이번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군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내년까지 방파제 및 등대 설치, 탐방로 주변 정비, 먹거리 및 체험 관광 발굴 등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사업을 통해 죽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상수도(수돗물) 공급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홍성군 내 지방상수도 누수율 저감 및 보급률 확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군민의 물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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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화폐 3213억 확대 발행...지역경제 숨통 트이나?[홍성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지역화폐 3213억 원을 확대 발행한다. 이는 당초 633억 원보다 407% 증액된 액수다. 12일 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할인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는 오는 6월 말까지 10%할인 된 가격에 판매되며, 개인당 구매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다. 9만원을 지역화폐로 사용 시 해당 가맹점에서는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향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과 카드형 지역화폐를 15개 시군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모바일쇼핑 등 새로운 유통구조에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병·의원, 약국, 주유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에 대한 가맹을 독려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역화폐 구매와 이용의 편리성 확보를 위해서도 읍면동까지 판매점을 확대한다. 도는 부정유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도 발행 형태와 관계없이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도 도입,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만약 부정거래가 적발될 시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판매된 상품권이 가맹점에서 사용되고, 다시 은행으로 환전되는 유통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상품권 판매가 대부분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골목상권 매출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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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성금 지역사회로 확산세[홍성일보]홍성군이 코로나19 재난구호성금 모금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홍동면 기관단체가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확산에 마중물을 부어 귀추가 주목된다. 홍동농협 외 7개 기관ㆍ단체는 10일 오전 10시 홍성군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장에게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동농협 주정산 조합장을 비롯한 7개 단체장들은 홍성군에서 의병도시 홍성군답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정신을 되살려 국가적인 재난극복을 위해 재난구호성금 모금을 범군민 운동 추진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동참하였다고 입을 모았다. 홍성군 코로나19 재난구호성금 모금 범군민 운동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솔선해 100만원을 기탁한 후 군 공직자들의 동참으로 1천2백여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홍동면 기관단체에서 5백만 원을 기탁해 향후 지역사회로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홍동면 7개 기관단체의 성금은 7년 연속 충남도내 적십자회비 1위 금자탑을 쌓은 군민들의 사랑을 모으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홍성은 물론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내역은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 100만원, 홍동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기일) 100만원,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 홍동면체육회(회장 이상구) 100만원, 홍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함동열, 한무홍) 60만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부 홍동면분회(분회장 주광웅) 20만원, 홍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현진) 20만원이다. 아울러, 홍성군은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하고 페이스북과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홍보를 강화하고 각급 기관단체들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