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마면,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홍성일보]금마면(면장 한광윤)은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금마면장을 포함한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은 노령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지난 13일 금마면 덕정리 용당마을 김성태(72세) 농가를 찾아 볍씨파종과 못자리 내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금마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필두로 관내 직원 및 기관단체 회원들이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한광윤 금마면장은“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외국인근로자의 입국 제한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농촌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금마면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관공서 및 유관기관 회원들의 일손 돕기 참여분위기를 유도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가의 고민을 함께 나눠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취지를 밝혔다.
-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추진...오는24일까지 접수[홍성일보]홍성군은 민간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남녀분리와 안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15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이용불편 해소와 범죄 취약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남녀공용화장실의 분리뿐만 아니라 기존 남녀분리 화장실에 대해서도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CCTV, 비상벨, 안심거울, 안심스크린 등 안전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군은 올해 개방형 민간 공중화장실 총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남녀공용화장실 출입구 남녀분리, 남녀공용화장실 층별 남녀분리, 기존 남녀분리 화장실의 안전개선사업 순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화장실은 시설공사비용 1000만 원 한도 내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화장실 건물소유자는 오는 24일까지 홍성군 환경과(630-1766)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사업은 여성을 대상으로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개방화장실의 안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홍성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5월4일까지[홍성일보]홍성군이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2020년 1월 1일 기준 총24만 344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ㆍ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ㆍ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현장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5월 29일 최종 결정ㆍ공시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세금의 중요한 산정기준이 되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홍성군청 민원지적과(041-630-1443)로 하면 된다.
-
홍동면, 숨은 자원도 찾고, 수집 장려금도 받고[홍성일보] 홍동면(면장 김종희)이 홍동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함동열, 한무홍)와 함께 지난 10일 숨은 자원 모으기 및 봄철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행사를 취소하고 각 마을별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비닐 및 고철, 폐지, 플라스틱, 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수집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수집한 자원에 대한 장려금은 상반기 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숨은 자원 모으기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폐비닐 등 쓰레기를 정리해 면민들이 원활한 농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김종희 홍동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행복한 홍동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하여 수고하신 면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동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환경정화와 더불어 농협, 우체국, 주유소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횟수를 늘리는 등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청소년이 꿈꾸는 홍성 만들기' 위해 230억 지원한다[홍성일보]홍성군이 ‘청소년이 꿈꾸는 홍성’을 목표로 앞으로 230여억 원을 투입해 청소년친화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청소년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소년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올해 1월 행정복지국 교육체육과 내 청소년팀을 신설했으며, 6월까지 관련기관과 함께 5개 분야 40여개의 과제를 망라하는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청소년 인권 친화적 환경조성 ▲청소년 시설혁신 및 확충 ▲청소년활동 다양화 및 활성화 ▲위기청소년 개인 맞춤형 지원체계강화 등을 골자로 기존 사업을 개편 또는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청소년 시설혁신 및 확충을 위해 홍북읍 대동리 일원에 25,445㎡ 규모의 대지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총사업비 196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홍성군 내 청소년 시설은 4개소지만 전체 청소년 인구(15,897명)의 약 33%인 5,273명이 거주하고 있는 홍북읍 내포신도시에는 청소년 시설이 없어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3,900㎡의 규모로 작은 도서관, 생활문화공간 및 체육활동공간, 공연장 및 상담실 등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군은 이와 더불어 2020년 한해 청소년 미래역량의 강화 및 위기청소년 맞춤지원을 위해 각각 22억과 11억을 투입해 맞춤형 청소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22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소년소녀합창단,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청소년활동의 다양화를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멘토링사업, 역사대장정 등 50여개 다양한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하고 있으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재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지원에 11억 2천여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위기청소년 발굴을 중점과제로 삼고 경찰, 상담복지센터, 학교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당초 1주일이 넘게 걸리던 기관 간 솔루션회의도 위기사유 발생이후 3일 이내 개최하는 등 실시간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고위험군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행복지원사업과 심리건강검진사업,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에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청소년팀을 신설하게 되었다”라며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리가 청소년에게 진짜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반문을 통해 청소년이 꿈꾸는 홍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
홍성읍,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으로 홍성사랑상품권 지급[홍성일보]홍성읍(읍장 이희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를 한시 생활지원금집중 배부기간으로 정하고 홍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읍에 따르면 이번 집중 배부기간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301가구를 대상으로 약7억 6000만 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지급하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이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48만원이다. 읍은 대상자 분산 지급을 위해 마을별 집중 배부 기간을 정했으며 오는 16일 오관리를 시작으로 대교리, 소향리, 월산리, 남장리, 학계리, 고암리 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20일부터 24일까지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대상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남장주공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별 지정 날짜에 방문이 어려울 경우 5월 중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한시 생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지원팀(☎041-630-9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농축수산물 큰 호응[홍성일보]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이 연일 완판행진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 군이 추진한‘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이 범군민적으로 확대되며 총 9,740만원(예약판매 포함)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군은 지난 9일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임시주차장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했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근대, 아욱, 대파, 유정란, 콩나물, 두부, 딸기, 요구르트 등 홍성군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8종으로 구성된 꾸러미 300세트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3만원에 판매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계획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어 오는 14일에는‘청년 4-H회 돼지고기 특별 판촉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청년 4-H회는 회원이 직접 사육한 돼지를 기부하고 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해 약 5,340만원의 판매고(돼지고기 1,500세트와 소고기 780세트)를 기록하며 판매를 마감했다. 군은‘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을 추진해 그동안 딸기, 바지락, 꽃, 계란, 방울토마토, 요구르트, 쌀빵 등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고품질 농산물과 홍성 한우, 홍성 한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간간격을 고려한 ‘드라이브 스루’배부방식을 도입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기여한 바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10만 군민 모두가 코로나 위기를 이겨낼‘희망 백신’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홍동면, 매주 수요일 ‘분담마을 방문의 날’ 운영[홍성일보]지난10일 홍성군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행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분담마을 방문의 날’을 4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담마을 방문의 날’은 마을담당 공무원이 마을을 방문해 △군정·면정 추진사항 안내 △생활민원 및 마을 현황 파악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마을 공문함 문서 전달 △농산폐기물 처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면은 특히 마을담당 공무원을 통해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농번기와 같은 일손이 바쁜 시기에 주민들이 농사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면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분담마을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위생소독 등 코로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분담마을 방문의 날에 담당공무원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둘러보는 등 주민들의 실질행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천읍,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홍성일보]홍성군 광천읍 청록회(회장 김욱환)는 지난 8일 오서산에서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광천읍 청록회의 주관 하에 광천읍 이장협의회, 광천 J・C 등의 기관・단체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오서산 정상에 이르는 구간의 제초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 등 방역물품을 착용한 후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서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와 정상 인근에서 억새풀을 정비하고 잡초・잡목들을 제거하며 오서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오서산에 올라 바라보는 억새풀의 황금물결과 아름다운 낙조는 전국 5대 억새 명소라는 명성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절경을 이룬다. 이러한 광천의 자랑스러운 보물을 보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욱환 청록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광천의 명물인 오서산의 억새풀을 보존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광천읍의 지역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천읍 청록회는 1988년부터 33년간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등산로 정비사업을 매년 실시하며 오서산의 아름다운 억새풀을 보존하고 가꾸는데 힘써 오고 있다.
-
2020년 분리형쓰레기통 보급 신청 접수...오는 17일까지 가정용 일반용 보급[홍성일보]홍성군은 생활쓰레기의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2020년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신청 접수를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이번에 보급하는 분리형 쓰레기통은 일반 가정용 20리터와 사무실 및 업소용인 일반형 37리터로 구분되며,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쓰레기통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군은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연속형 롤 봉투를 사용해 간단하게 봉투 교체를 할 수 있고 밀폐 뚜껑형으로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군은 올해 총 500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홍성군민은 군청 환경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방세 등 체납여부를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자부담금 입금 확인을 거쳐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일반형은 56,000원 가정용은 36,000원으로 군에서 50%를 지원해 개인은 각각 28,000원, 18,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은 쓰레기 분리배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사업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