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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백제, 취약계층 아동에 물품 후원

기사입력 2024.05.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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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아이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5월을 응원합니다"

    240507_사진자료_

     

    [홍성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7일, 농업회사법인 ㈜백제(대표 김미순)가 치즈팝떡 1,500박스(2,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치즈팝떡 1,500박스는 초록우산을 통해 충남도 15개 시군 내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백제는 지난해 말 우리쌀 파곰탕면 18,000개(2,250만원 상당) 외에 초코파이 6,000개도 지원한 바 있다.

     

    김미순 대표는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응원하게 되어 행복하다. 모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우리나라의 든든한 미래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항상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백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쌀국수, 떡국, 숙면류 등의 제품을 개발해 생산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고, 김미순 대표 역시 초록우산의 프라임리더 후원자로 충남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3년 기준 약 47억8천여만 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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