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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지역 3분기 기업전망지수 ‘하락’

기사입력 2019.07.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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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기 대비 2p 하락...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두울 전망 [홍성일보]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2019년 3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권(천안, 아산, 예산, 홍성) 124개 제조업체를 표본으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IS)는 ‘80‘으로 전분기 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며, 5분기 연속 ‘100’미만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는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BSI 전망으로는 기계·금속제조업 88, 화학제조업 85, 전기·전자제조업 80, 섬유 및 기타제조업 77, 자동차·부품제조업 67 순으로 조사됐다. 
     
    세부항목별 전망을 보면 매출액(내수)은 82, 매출액(수출) 82, 영업이익(내수) 76, 영업이익(수출) 79로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하회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분기별로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항목별, 업종별 경기전망과 실적 및 기타 경기전망관련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cbcci.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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