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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백제, 취약계층 아동 위한 따뜻한 나눔

기사입력 2023.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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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 파곰탕면 18,000개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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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27일, 농업회사법인 ㈜백제(대표 김미순)가 파곰탕면 600박스(18,000개/ 2,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백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쌀국수, 떡국, 숙면류 등의 제품을 개발해 생산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미순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프라임 리더 후원자로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고 있으며, 오랜 기간 지역 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금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백제는 최근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난방비, 겨울 의류 지원’ 등을 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2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날 ㈜백제는 우리쌀 파곰탕면 18,000개 외에 초코파이 6,000개도 함께 준비하여 지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충남도 15개 시군 내 그룹홈 생활아동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순 대표는 “추운 날씨에 아이들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하기 위해 후원을 지속하는 백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 약 9,125명, 43억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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