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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3년 연속 공모 선정 등 우수 지자체 자리매김
[홍성일보]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환경관리원 주관으로 지난 8일 열린 “2022년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축산악취개선사업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축산환경·분뇨처리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 등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해 적극 추진해 나갔다.
이후 공모사업 시행 첫해인 2021년 이후 3년 연속 공모 선정 등 우수 지자체로 평가되는 성과를 올렸다. 홍성군은 특히 ▲ 축산환경관리원(농식품부 지정 축산환경개선 전담기관) 협업 사업성과 관리 ▲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한 악취 컨설팅 지원 ▲ 사업 지원 및 신속 집행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축산기반 조성을 통하여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감사패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는데 상금 전액은 이웃사랑 성금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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