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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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센터 상반기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홍성일보]홍성군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0년 상반기 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센터 4개 분야 총 54강좌에 9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교양 분야 ‘말문이 트이는 생활영어회화’ 등 7개 프로그램 ▲문화예술 분야 ‘뮤지컬 장면 만들기’, ‘가죽공예’ 등 15개 프로그램 ▲직업능력 분야 ‘곤충 체험학습 강사 양성과정’등 7개 프로그램 ▲영유아 분야 ’두뇌발달 촉감놀이 꼼지락’ 등 25개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이달 17일 10시부터 20일 17시까지 센터 방문접수 또는 홍성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lll.do)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과목에 따라 교재비, 재료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접수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전산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개추첨이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홍성군평생학습센터(☎632-1747), 신도시평생학습센터(☎630-98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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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일정 확정![홍성일보]홍성의 대표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 1월 30일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의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기본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역사인물축제는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맞아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공연 및 역사 프로그램 확대, 주제관 신설 등 김좌진 장군의 다양한 모습을 흥미롭게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축제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야간 프로그램에 독립군 지령 찾기, 청산리 전투 숙영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가 5월로 앞당겨진 만큼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축제 마지막 날인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선보여 어린이와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즐거워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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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기획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오는 10일까지[홍성일보]홍성군은 지난 31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내포문화기획 아카데미’수강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내포문화기획 아카데미’는 내포문화권의 예비·신진·기존활동 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문화기획 및 방법론의 이론교육에서부터 본인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는 기획실습, 홍보 및 마케팅, 1:1 피드백 등 심화 과정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내포문화기획 아카데미 수강생은 참가자가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추진한다. 또, 총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수료한 참가자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차후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모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한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간 운영되며, 올 한 해 거버넌스 구성 및 문화거점공간 운영,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추진사업단(041-635-06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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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 첫 실시[홍성일보]홍성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0‘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은 문학, 음악, 미술, 지역문화축제, 기타 문화예술 일반 등 총 5개 부문이며, 최소 2백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총 3억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홍성군 소재 예술단체나 동호회, 동아리 등의 소모임 단체로서 공고일(23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지가 홍성군이거나 관내 1년 이상 홍성군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면 된다.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 후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sbson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홍성군은 지난해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신청에 의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올해에는 공모를 통한 심의 ․ 선정방식으로 새 단장하여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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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 성료[홍성일보]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설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던‘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6일 간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 한국씨름연맹, 홍성군씨름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홍성군, 홍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린 가운데 김좌진장군의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33개 팀 233명의 선수들이 6일간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인 결과 남자부 ▲태백장사 윤필재(의성군청) ▲금강장사 이승호(수원시청) ▲한라장사 최성환(영암군청) ▲백두장사 장성우(영암군청), 여자부 ▲매화장사 이아란(안산시청) ▲국화장사 임수정(콜핑) ▲무궁화장사 이다현(거제시청)이 각각 설날 장사에 등극했다. ▲여자부 단체전은 구례군청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번 홍성군에서 열린 “2020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연일 1,620석의 관객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명절대표경기로 불리던 씨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씨름 부활의 불씨를 당겼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태백장사 예선전이 있었던 22일 첫날부터 2030 젊은 층 및 여성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는 등 관람객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져 최근 높아진 씨름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대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방송에서만 보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많은 분들이 대회장을 찾아 씨름경기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기간동안 23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고 또 충청남도 도청소재지이자 백야 김좌진 장군의 출생지인 홍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를 맞아 올해 5월에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홍성역사인물축제를 개최하고, 8월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3대 3농구대회와 음악회·연극·다큐멘터리 제작과 갈산면에 소재한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개발 등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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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과 함께하는 <2020 신년음악회> 개최[홍성일보]홍성군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금요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2020년 군민 모두의 소원 성취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 정선아, 차세대 만능소리꾼 이봉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소프라노 염유리,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Artis) 등의 출연진이 클라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동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실력파 출연진들과 신년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화려한 오케스트라로 꾸며 군민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홍주문화회관(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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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산업’ 최우수 과제 선정[홍성일보]홍성군과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인센티브 사업비 3,000만 원을 지급받게 되었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문화재단, 문화예술 전문가가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여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타당성을 심사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지난해 ‘홍성 역사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지역민 참여) 개발 컨설팅’ 사업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사인물 퍼레이드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11개 읍·면 약 1,500여명의 주민들의 참여로 홍성읍 ‘홍주목사 행렬’, 홍북읍 ‘최영, 성산문’, 갈산면 ‘김좌진 장군’ 등 각 읍·면의 인물 및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기회와 민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회에서 홍성군은 컨설팅 결과의 활용가능성과 지역민, 지역대학(전문가), 지자체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은 전국 9개 시·도 11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진행하였으며, 홍성군이 최우수 과제로 경기도 동두천시가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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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홍성일보]홍주문화회관은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2020년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는“문인화”,“서예”,“풍물”등 3개 강좌로 각 20명씩 연중 모집(선착순)하며 오는2월부터 12월까지 각각 주 1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작품 활동까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 634-0021, 630-9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강좌 담당자는 “홍성군민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여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에 군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홍성군의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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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 예술가 모집[홍성일보]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는 2020년도 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7부터 31일까지이며, 입주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10개월이다. 제출서류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 - 소식 알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한국화, 공공예술, 시각예술 부문별 각 1명씩 총 3명으로, 오는 2월 심사를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발한다. 심사에 앞서 사전설명회(2월 5일)를 개최해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시설을 안내하고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심사는 서류심사(2월 12일)와 면접 및 포트폴리오 발표(2월 13일)로 진행하며, 최종 입주자는 당일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한다. 입주 예술가에게는 작품 활동을 위한 개별 창작공간과 거주공간을 제공하며, 활동비와 지역협력형 작가제안프로젝트 진행비, 개인전 및 교류탐방, 전문가 비평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이응노의 집은 2020년 5월 31일까지 <고암이응노의 소묘와 사생_해방공간에서 1950년대>展이 이어지며, 전시종료 달인 5월에는 전시와 연계된 어린이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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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회관 수료식 및 학습발표회’ 성료![홍성일보]지난 18일 홍성군 여성회관의 수료식 및 학습발표회가 새마을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홍성군 여성회관 수료식과 학습발표회는 8개 과정 100여명의 수강생으로 시작해, 현재는 19개 과정 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요리학원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요리과정, 주차장에서 목공 용구로 실습하는 DIY과정 및 이미용실 원장님께 직접 배우는 ‘자신있는 나 연출하기’등 실용적인 과정이 인기를 끌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캘리그래피와 목공 등 완성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하모니카, 영어 팝송 등 학습발표시간을 가졌다. 한 수강생은 “무료해 질 수 있는 인생의 타이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며 즐거워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취미와 흥미위주의 프로그램에서 2020년에는 조금 더 전문적인 과정을 준비하겠다.”며 “홍성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기반확보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