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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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월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이전설치 완료[홍성일보]홍성군은 홍성군의 명산인 백월산 정상부(해발 394m)에 설치되어 있던 산불무인감시카메라의 이전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산불감시카메라는 2002년에 설치된 이래 군내 가장 넓은 구역을 감시하고 있었지만, 감시카메라가 정상부 등산로에 위치하고 있어 백월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일으키고 연초 해맞이 행사 등에 지장을 주는데다 정상부 산림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카메라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 이에 군은 올해 예산 편성 후 사업비 5천5백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백월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이전설치 사업에 착수했으며, 이전과 함께 감시카메라 성능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기존 감시카메라가 있던 봉수대 모형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등산로에 지장이 가지 않는 구역에 높이 13m의 강관 기둥을 설치 후 시스템을 이전했으며, 화소 수 증가 및 자체 줌 기능이 포함된 카메라 및 시스템 보강으로 성능 개선을 실시했다. 또한 기존 감시카메라가 있던 구역에는 잔디를 새로 식재해 백월산을 오가는 방문객들이 원활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백월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이전설치를 통해 향후 백월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감시카메라 성능개선을 통한 산불 감시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내 산불무인감시카메라의 지속적인 유지보수 및 성능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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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농촌진로체험캠프 ‘해오름’ 추진[홍성일보]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중학생 2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유망직업 체험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해오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기농업이야기, 반려동물과 교감하기, 갯벌체험 등 특색 있는 주제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중심의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체험 위주의 활동에 참여하며 진로 인식과 탐색의 기회를 가져 농업의 진로에 대한 가치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은 자유학년제 시행에 맞춰 학생들에게 관내 우수한 농촌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함으로써 이색 체험농가 발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도 꾀할 예정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홍성군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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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내 ‘신개념 폭염쉼터’ 본격 가동[홍성일보]홍성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 쿨링포그 시스템 등 신개념 폭염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가까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쉽게 뛰놀며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수경시설로, 군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바닥분수 청소, 수질검사 및 시설 점검, 주변 환경 정비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 했다. 쿨링포그시스템은 수도관과 특수 미세노즐을 통해 빗물의 1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를 분사하여 주변온도를 3°C에서 5°C정도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감에 효과가 크고,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해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공원에 이미 정비해두었던 빛을 흡수하는 광화학반응을 통해 공기정화, 탈취 등의 효과를 발휘하며 1㎡ 당 은행나무 9그루와 같은 공기정화효과를 일으키는 공기정화블록과 쿨링포그시스템이 함께 시너지를 이루어 미세먼지 Free Zone을 조성해 미세·비산먼지 등을 저감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닥분수는 하루 3~4회 가동, 쿨링포그 시스템은 10시부터 20시 사이에 기온 23℃ 이상, 습도 80% 이하가 될 시 25분 가동-5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상 변화에 따라 우천 시에는 미가동, 폭염 경보 시에는 확대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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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강화에도 여전히 음주운전…오늘 충남 전지역 동시 음주단속[홍성일보]지난달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처벌이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충남도내에서는 현재까지 음주운전으로 총 61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18건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에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근시간대인 오전 5시~8시에도 7건, 측정거부도 4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정법 시행 전인 올해 1월~5월 일평균 음주운전 적발 건수 10건과 비교하면 20%가 감소했지만, 언론보도 등 대대적인 홍보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운전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에 음주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늘(4일) 15개 충남지역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단속기준은 면허정지가 혈중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상향 됐다. 또한 처벌상한도 ‘징역 3년, 벌금 1,000만원’에서 ‘징역5년, 벌금 2,000만원’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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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1일부터 버스비 무료...도내 18만 5057명 대상[홍성일보] 충남도 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1일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도는 1일 홍성종합터미널에서 ‘충남형 교통카드’ 사용 개시 행사를 갖고, 도의 ‘만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사업 시작을 안팎에 알렸다. 만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는 교통 약자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민선7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대상은 18만 5057명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승차 시 단말장치에 대기만 하면 횟수 제한 없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15개 시·군과 ‘충남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형 교통카드는 특히 단말장치에서 기존 ‘감사합니다’라는 음성 대신 ‘행복 충남’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했다. 이날 개시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도의회 장승재․조승만 의원,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이준일 충남버스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 보고, 충남형 교통카드 전달과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75세 이상 어르신 18만 5000여명은 시·군에서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활용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다. 이는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은 결과”라며 각 시장·군수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이어 “수도권과 대도시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일부 지역과 비교할 때 우리 충남 각지의 어르신들은 그동안 차별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버스비 무료화는 도내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병원 진료를 받고, 여가생활과 다양한 경제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또 “앞으로도 도는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 관계자는 내년 7월부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들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3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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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이통장 수당인상 “총선 선심용 생색내기용” 강력 성토[홍성일보]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예산ㆍ홍성)은 정부의 이통장 수당인상에 대해 "총선 선신용 생색내기용"이라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정론관에서 9만5천여명의 이통장을 대표하는 단체인 전국이통장연합회 홍일성 중앙회장을 비롯해 17개시도 이통장 회장단과 함께 이통장 지위와 처우개선 현실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이통장 지위와 처우개선 현실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13일 당정협의에서 확정된 이통장 기본수당 10만원 인상에 대해 ‘총선 선심용 생색내기용’이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그동안 이통장 지위와 수당인상을 위해 관련법을 대표발의하고 수차례 토론회, 공청회 등을 개최하며 처우개선과 수당인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홍문표의원은 “민주당과 정부는 그동안 이통장 수당과 관련하여 아무런 역할도 없었음은 물론 심지어 지자체 예산 부담 핑계로 반대를 해 오다가 내년 총선을 의식하여 10만원 찔금 인상하는 행위는 ‘총선 선심용 생색내기용’이자 9만5천명에 달하는 전국 이통장분들의 자존심을 짖밟는 행위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수당인상 재원이 국비가 아닌 지자체 부담으로 정해진 것은 생색은 정부와 여당이 내고 모든 부담은 지자체에 떠넘긴 아주 나쁜 정책이자, 수당인상 당사자인 전국이통장연합회와 단 한번도 만나지 않고 의견도 듣지 않은채 강행된 일방적 방침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홍 의원은 “자유한국당 차원에서도 이·통장의 근본적인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는데, 그동안 아무런 입장도 없다가 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마치 자신들이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공을 가로챘다” 며 “이같은 행위는 타당의 정책을 뺏어서 생색내는 아주 파렴치한 작태"라고 일갈했다. 또한 홍일성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은 "당ㆍ정이 10만원을 인상하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이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실질적인 지위와 처우개선이 아닌, 단순 생색내기용 정책이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며 국가가 이·통장의 처우 개선에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닌지 개탄을 금할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당 인상을 국비가 아닌 재정이 열악한 각 지자체에 부담을 떠맡긴 것은 정부는 책임을 지지 않고 생색만 내려 하는 매우 무책임한 처사"라며 "수당 인상은 반드시 중앙정부가(국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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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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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니뮤직과 지난 25일 10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니뮤직의 텐잼 어플리케이션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상담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1 채팅 상담 및 자동화된 상담 콘텐츠인 솔로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홍보 활동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정신건강,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개소하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간 19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답글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니뮤직의 텐잼은 현재 33만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플랫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전문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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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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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창립자 주링 첸 “한국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국가, 상용화에 기여하겠다”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엘프파운데이션 개요 엘프파운데이션은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 ‘엘프’를 운용하는 기업이다. 엘프는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3세대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지향하여 혁신을 해내가고 있다. 또 스마트 계약 별로 존재하는 ‘특수화’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의 동시다발적인 진행을 하여 3세대 블록체인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