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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가소득의 새로운 효자 '홍성딸기'...명품화 위한 화아분화 검경실시[홍성일보]농촌 소득증대의 ‘효자’로 새롭게 떠오른 홍성딸기의 성장을 위해 충남 홍성군은 딸기 화아분화(꽃대출뢰) 검경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홍성군 전체농가의 35% 정도가 화아분화를 실시해 정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식과 양액공급 시작시기가 결정되는 9월 중하순까지 화아분화 검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아분화란 식물이 생육하는 도중 식물체의 영양 조건, 온도, 일조시간 등의 필요조건이 충족돼 꽃눈을 형성하는 것으로, 검경을 통해 딸기 정식이 이뤄져야 꽃대가 조기출뢰가 되어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화아분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을 할 경우 수확기간이 1~2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화아분화가 너무 진행된 묘를 심는 경우도 높은 소득을 얻기 어렵다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다. 꽃눈분화 확인방법은 딸기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생장점이 꽃눈으로 변화되며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판단해 정식과 비료공급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아분화 검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해마다 화아분화를 실시하는 농업인의 비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다 정확한 정식 및 양액 공급시기 결정에 대한 데이터 정립과 기술개발로 차별화된 고품질 딸기수확을 위한 기술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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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방치된 이고센 아파트 '재탄생' 청신호...공모사업 선정[홍성일보] 13년 동안 건설사 부도로 인해 도심지 흉물로 자리 잡아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온 이고센 아파트가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예산·홍성) 홍문표 의원이 예산군 신례원 창소리 지역에 13년째 흉물로 방치되어 온 이고센 아파트가 새롭게 정비되어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삽교읍에 소재해 있는 법륜사 전통사찰 정비사업 예산 5억원이 확보되어 충남도지정 무형문화제인 ‘내포영산대제’ 시연 공연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공사중단 건축물과 낡은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제5차 선도사업에 예산군 신례원 창소리 이고센아파트가 선정됐다. 전국 18개 시군에서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은 예산군 등 6곳은 본 사업지구로, 천안, 공주 등 8곳은 예비사업지구로 선정됐으며, 예산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예산군 신례원 이고센아파트는 13년 동안 건설사 부도로 인해 도심지 흉물로 자리 잡아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온 건축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020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수 후 건설공사가 재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신례원 이고센아파트는 2005년 신례원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 공간 필요에 따라 353세대 지하1층, 지상 12층 계획으로 건설될 예정 이었으나 2007년 건설사 부도(공정률 34.2%)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어 왔다. 신례원 법륜사는 그동안 사찰 주변이 비좁아 내포영산대재 등의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비 2억원을 포함 한 총 5억원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까지 마당정비 계단설치, 석축설치 등 공간마련이 용이해질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예산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례원지역 방치건축물 정비가 금번 선도사업을 통해 해결될 예정”이며 “아울러 신례원지역 주거공간(아파트) 확보 및 도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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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사과 가공품 중국인 입맛 사로잡는다![홍성일보] 충남 예산 사과 가공 제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도는 예산 아이파머스가 지난 21일 중국 선양에서 칭다오헝지허무역유한공사와 무역협력협정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파머스는 예산군 응봉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예산에서 재배한 사과를 가공해 생즙과 건강식품, 스낵 등을 생산 중이다. 아이파머스는 양승조 지사의 중국 ‘동북3성’ 방문에 맞춰 도가 꾸린 기업인중국인방문단에 참여, 이번 성과를 올렸다. 무역협력협정 및 수출 계약에 따르면, 아이파머스는 앞으로 사과생즙 등 4개 제품을 칭다오헝지허무역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에 수출한다. 두 회사는 또 상호 정보 및 기술을 제공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기업인중국방문단은 충남중소기업연합회와 충남여성경제인협회 소속 29개 기업 대표 등이 참여 중이다. 이 중 아이파머스와 한스텍, 우양, 금강정공, 우진침구, 화성제관, 한전컨버젼스, 대백제명주, 한국자동화기술 등 9개 기업은 랴오닝성에서 현지 38개 기업과 무역상담회를 갖고,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이번 상담회가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시장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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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농촌 만든다...5년간 7467억 투입[홍성일보]홍성군이 ‘얼굴 있는 홍성푸드, 상생하는 농촌경제, 함께하는 행복 농촌’을 비전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이어지는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홍성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심의회 위원 16명과 사업관련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을 맡은 (사)국가산업개발원 유진병 본부장은 홍성군을 4대 권역 3대 축으로 나눠 공간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홍성읍, 홍북읍, 금마면, 갈산면, 구항면은 홍성푸드 권역으로, 유기농 친환경 농업이 발달한 홍동면과 장곡면은 친환경 생명권역으로, 광천새우젓·김, 한우 육성 등을 주로 하는 광천읍과 결성면, 은하면을 지역특화권역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새조개축제·대하축제 등이 발달한 서부면을 지역관광권역으로 분류했다. 이어 홍성 농업발전 계획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제시했다. ▲농업·식품산업 분야에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 양돈농가 육성, 축산분야 ICT 확산 사업, ▲농촌경제 활성화 분야에 농어촌 마을축제 지원, 홍성 4계절 푸드투어 사업, 사회적농업 프로그램 전문성 강화 사업, ▲농촌지역개발분야에 지역중심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마을만들기, 홍성호 수변부지 농촌다움 복원사업, ▲삶의 질 향상 분야에 농촌노인 자존감 및 권익회복 지원 사업(실버봉사대, 노인회 활성화 등), 농촌다문화가정 안정 정착 지원사업, ▲지역역량강화 및 농촌거버넌스 구축 분야에 농업 전문 인력 육성사업, 지역핵심리더 평생교육 지원사업 등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만의 농업‧농촌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자율적인 성장동력 및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농정에 대한 책임 및 권한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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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피해 크고, 장기화 우려"[홍성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동식, 이하 중진공)가 충남지역 내 일본 수출 규제 관련 중소벤처기업 129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곳 중 1곳은 거래처 발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진공이 지난 22일 발표한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 관련 중소벤처기업 129개사(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3%가 전년대비 거래처의 발주가 감소했다. 또 이들 중 10%이상 발주물량이 감소한 기업은 59%, 20%이상 발주물량이 감소한 곳은 41%로 조사, 현재까진 규제 초기상황으로 중소벤처기업까지 악영향은 본격화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아울러 거래감소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기업들의 49%는 피해규모가 '매우 클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것이란 전망도 69%로 우세했다. 향후 예상되는 피해나 현재 수주물량 감소에 대한 대응계획을 묻는 질문엔 '거래처 다변화'가 35%로 가장 높았으며, '자금 확보' 18%, '비상경영체제 운영' 12% 순으로 응답했다. 또 자금 확보를 위한 정책자금 활용 의향에 대해선 65%가 활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답변했으며, 소요 규모는 2억원 이내가 43%로 가장 많았다.특히 설문조사 결과 일본의 수출규제보다 국내 대기업(삼성, LG등)의 투자축소로 인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시장 자체의 침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으로 정부대응책으로 국내 부품소재 강소기업 발굴, 기술개발투자 및 교육, 민·관·공의 단합된 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배동식 본부장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가 많은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수출규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추경예산 편성시 충남지역 관련업종 지원예산 배정 확대를 요구하고, 관련 기업들이 무담보 및 신용으로 정책자금을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진공 기업전문가의 기업평가를 통해 융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또 상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진공 충남지역본부(041-589-45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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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지역 3분기 기업전망지수 ‘하락’[홍성일보]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2019년 3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권(천안, 아산, 예산, 홍성) 124개 제조업체를 표본으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IS)는 ‘80‘으로 전분기 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며, 5분기 연속 ‘100’미만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는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BSI 전망으로는 기계·금속제조업 88, 화학제조업 85, 전기·전자제조업 80, 섬유 및 기타제조업 77, 자동차·부품제조업 67 순으로 조사됐다. 세부항목별 전망을 보면 매출액(내수)은 82, 매출액(수출) 82, 영업이익(내수) 76, 영업이익(수출) 79로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하회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분기별로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항목별, 업종별 경기전망과 실적 및 기타 경기전망관련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cbcci.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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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체납징수단 운영...납세의식 가져야[홍성일보]홍성군은 7월부터 12월까지 기간제근로자 4명을 채용해 지방세 체납징수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징수인력 부족으로 소액 다수체납자에 대한 대면징수 한계 및 체납자 증가로 인한 성실납세자의 상실감 증대 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주요목적은 조세포탈 예방 및 지방세 체납자 실태파악으로 1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 3,400명에 대한 읍·면 세무공무원과 체납징수단 요원이 3인 2개조를 편성해 1개조 당 1일 20여개소 등을 방문하여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체납자 실태파악을 통하여 생계형 체납자도 적극조사하여 회생지원등 경제적 재기를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징수단 운영으로 다수의 체납자 분들이 체납문의 및 가상계좌로 납부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 실시로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만 된다는 납세의식을 체납자들이 가지도록 체납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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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친환경농업 메카로 부상…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홍성일보]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지정을 받은 충남 홍성군이 올해 100억 규모의 예산을 들여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친환경 농업 정책을 시행한다. 홍성의 친환경 농가수는 2018년 기준 669농가 616ha며, 유기농업 특구 지정지는 홍동면 구정리 55-5번지외 2,785필지에 이르고 있다. 면적만 5,798,315㎡ 이르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오는 2021년까지 유기농업특구 연장을 받았다. 올해 농식품부로부터 홍동면 문당리와 장곡면 도산2리가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시범 대상마을로 선정된 바 있는 홍성군은 먼저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의 체질을 확실히 개선할 계획이다.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홍성형 농업환경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올해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것이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개인 및 공동체의 농업 환경·경관 보전 활동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참여 주민들은 농업환경 보전 및 경관 관리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군은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관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600여 농가의 인증비,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며, 친환경 밀 보급을 위해 수매자금 보전금 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소비확대를 위해 관내 42개교 13,0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관내 초중학교에는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한편, 유치원과 고등학교 급식은 친환경 농산물 차액 보전제를 시행한다. 올해 사업비는 약 42억 원이며, 이와 함께 서울시 노원구 어린이집 친환경 식자재 공급도 연계 추진한다. 또한 은하면 장척리에는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도 조성된다. 군은 센터가 조성되면 친환경 농산물의 산지유통 활성화 및 충남도내 거점 친환경 물류기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은 50억 원으로, 유기농산물 가공센터와 유통센터도 건립해 유통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한 홍성형 자주 인증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며, 유기농업축제 및 유기농업 관광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국민 소득 3만불 시대에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국민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며 “친환경 농업을 통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이 선순환되는 체질을 근본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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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조개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혀[홍성일보]홍성군은 지난 25일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 주관으로 수산자원 보호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해상에서 죽도어민, 조승만 도의원, 군 관계자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새조개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 천수만 해역의 새조개 방류 유치를 위해 상반기부터 새조개방류 관련 희망물량 확보 및 방류 적지 선정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쳤으며 결과적으로 높지 않은 수심과 갯벌이 발달한 홍성군이 새조개 서식 적지로 조사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홍성군은 천수만의 대표 수산물인 새조개를 필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기에 이번 충남 천수만 해역 새조개 방류 행사 유치는 새조개 주산지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해안의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연구 및 방류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도 병행해 수산자원의 증강 및 안정적인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속적인 수산자원의 보존과 혁신적인 어업인들의 신소득 창출을 위해 새조개를 비롯한 대하, 주꾸미 등의 고품종 수산종자를 연구 및 생산하는 한편 선도적인 수산물 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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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하이라이팅 북 미니’ 출시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해 또렷한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는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섬세하게 빛나는 볼륨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를 출시한다. VDL이 선보인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는 얼굴 톤에 맞게 설계된 3단계 명도의 컬러들이 텁텁함 없는 맑은 발색으로 음영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M, A, V 3가지 호수로 출시되어 개인이 가진 얼굴 피부에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3단계 명도의 컬러로 구성되어 코 옆, 턱선, 헤어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맑게 발색되어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음영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는 각도에 따라 빛나는 섬세한 쉬머 펄들이 밋밋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 1호와 고급스러운 샴페인 컬러 2호로 구성되어 특유의 맑은 발색과 은은한 광채로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라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VDL의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북 미니’를 비롯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