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윤담 팀장 / 천안교도소 심리치료과. [홍성일보] 요즘 벌어지는 일들이 흉흉하고 국민으로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일 신문지상에 흘러나온다. 이런 사건들이 나오면 형집행기관인 교도소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인간이라는 이성적 동물이 저렇게 잔인(殘忍)할 수 있을까? 요즘 사건들이 자녀를 상대로 범죄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분신으로 치부를 할 수 있는 분신(分身)인가? 2024년 2월 8일자 문화일보 사회면에서는 자신이 낳은 영아 2명을 살해...
▲정의현 교수/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피부과. [홍성일보] 백반증은 멜라닌세포의 소실로 인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질환이다. 발생빈도는 세계 인구의 1~2%로 추정되며, 인종, 성별, 지역에 따른 차이는 없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10~30세에서 호발하고, 백반증 환자 2명 중 1명은 20세 이전에 처음 발병한다. 환자의 약 30%까지는 가족력이 발견되기 때문에 유전적 소인이 일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성 있고...
▲이세환 교수/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소화기내과. [홍성일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를 하지 않거나 주 당 소주 1~2병 이하의 건강한 음주 습관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간에 지방이 많이 침착하는 병이다. 진행 정도에 따라 단순 지방증부터 지방간염, 나아가 간경변증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질병이다. 단순 지방증에만 머무는 경우에는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간 내 염증이 생기는 지방간염으로 진행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초래할 수 있다....
[홍성일보] 충청남도가 1월 22일자 5급 이하 인사를 단행했다. 【5급 승진】 ▲물관리정책과 김상록 ▲미술관개관준비단 나현경 ▲문화유산과 이관호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정상아 ▲보건정책과 김혜림 ▲새마을공동체과 김정자 ▲정보서비스과장 박광일 ▲농업기술원 박재혁 ▲스마트농업과 유혜경 ▲종축개량과장 최태영 ▲동물방역위생과 박양순 ▲당진지소장 김성환 ▲축산물위생과장 김상모 ▲인사담당관실(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전병길 ▲인사담당관실 강완수 ▲농업기술원 이승수 ▲보건환경연구원 신명희 【5급 직...
▲최교민 교수 /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신경과 [홍성일보] 뇌졸중(‘중풍’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적절한 표현은 아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의미한다. 주증상은 의식변화, 반신마비, 언어 이상, 시야 이상, 두통, 어지럼증 등을 보인다. 뇌졸중은 온도차가 심한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다른 시기보다 추위가 몰아치는 12~1월에 뇌졸중의 발병과 사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상태 불안정해져 주야간 온도차가 크게 ...
▲정호순 교수 / 순천향대천안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일보] 대상포진은 치료했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암, 결핵, AIDS 등), 또는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바이러스가 숨어있던 신경절의 위치에 따라 얼굴 혹은 몸의 어느 한 쪽에 발진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우리나라에서 평균 1,000명당 10명 정도로 발생하는데, 특히 60세 이상은 1,000명당 60명이 넘을 정도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인다. 고령 외의...
▲김민수 교수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재활의학과 [홍성일보] 말초신경병증은 말초신경의 침범 양상, 시간 경과, 원인에 따라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침범 양상에 따라 한 개의 단일 신경근이 침범된 경우를 단일신경병증, 여러 개의 독립된 신경들 하나하나가 각기 침범된 경우를 다발성 단일신경병증, 광범위하게 전신성으로 침범된 경우를 다발성 신경병증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압박에 의해 신경이 눌리거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생길수도 있다. 손발 저림...
▲문형준 교수/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응급의학과 [홍성일보] 가슴통증은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 가기에는 매우 위험한 신호다.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드는 느낌에다 심지어 가슴통증도 경험했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고, 가슴 불편 증상이나 통증의 원인이 꼭 심장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추운 겨울철엔 심근경색, 협심증 등 무서운 질환의 발생도 늘어나기 때문에 갑자기 가슴통증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
▲김훈동 교수/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안과 [홍성일보]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인하여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당뇨 망막 병증, 황반 변성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히지만 잘못 알려진 정보로 오해가 많고, 꽤 진행될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해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 녹내장에 대한 오해들을 풀어본다. 안압이 높아서 녹내장? 개방각 녹내장은 안압이 21mmHg 보다 높아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반면 안압이...
▲김성윤 논설위원 [홍성일보] 최적의 대안이나 결론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이라는 전략이 있다. ‘악마의 대변인’이란 기존 조직 시스템에 대하여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다. 리더의 의사결정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데도 서슴없이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례를 든다면 가톨릭에서 성직자가 더 높은 직분으로 올라갈 때 후보의 결점이나 의심스러운 점이나 은폐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죄상이나 결점을 파헤치는 선의의 비판...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를 영입했다. Ⓒ 사진 = 홍성군청 제공 [홍성일보]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홍성군 출신 장준 선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사진 = ...
[홍성일보]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2019년 제1회 최영장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FIF...
[홍성일보]홍성군은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홍주종합경기장 내 홍무정에서 ‘최영장군 탄신기념 제14회 전국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홍북면 노은리 출신으...
▲윤담 팀장 / 천안교도소 심리치료과. [홍성일보] 요즘 벌어지는 일들이 흉흉하고 국민으로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일 신...
▲정의현 교수/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피부과. [홍성일보] 백반증은 멜라닌세포의 소실로 인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들이 피부에...
▲김종민 국회의원(새로운미래당) /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홍성일보] 이재명 대표가 모든 ...
▲이세환 교수/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소화기내과. [홍성일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를 하지 않거나 주 당 소주 1~2병 이하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