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2회 홍성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홍성로컬뮤직페스티벌’ 성료[홍성일보] 홍성군은 지난 9일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홍성로컬뮤직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홍성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1부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현재의 청년, 과거의 청년(중년), 미래의 청년(청소년)까지 함께할 수 있는 로컬뮤직페스티벌로 기획되어 지역 청년들의 끼와 역량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여하정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청운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뮤지컬 공연과 청년 밴드의 열정적인 노래가 무대를 달구었고, 청소년 댄스버스킹과 합기도 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1,000여명의 군민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에서는 홍성군 취업지원센터, 고용복지센터를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및 청운대·혜전대 학생들, 관내 청년 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홍보‧체험·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제과·제빵,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등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가족단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용록 군수는 “청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에 많은 군민이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청년을 지원하는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부면, 남당항 대하축제 앞두고 남당마을 대청소 실시[홍성일보] 서부면이 오는 9일 남당항 대하축제를 앞둔 4일, 남당리 축제지 일원에서 남당마을 주민, 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마을회가 주관해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당리 축제장 및 상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부면에서는 궁리항 및 어사항, 남당항, 죽도항 등 풍부한 해안자원을 바탕으로 새조개축제, 대하축제 등이 매년 개최되고 있고, 다양한 해양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해가 거듭될수록 나들이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김용태 남당마을 이장은 “바쁘신 일정에서도 많은 주민과 어촌계원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제28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서부면민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올 한해 서부면 대형산불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환경 정화활동으로 이웃과의 정과 깨끗한 서부면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자원을 살려 서해안의 중심지로 활기가 넘치는 서부면이 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
[영상] 김지철 교육감의 교권보호 의지, 충남교사노조 "학교요구 제대로 반영해야"[홍성일보] 김지철 교육감의 교권보호 의지, 충남교사노조 "학교요구 제대로 반영해야" ■ 방송일 : 2023년 09월 04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9월 4일 교육회복의 날을 맞아 입장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기에는 선생님들의 교육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지키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접한 충남교사노조 측은 김 교육감과 교육청에 SNS에서만이 아니라 좀 더 실질적으로 교사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관련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날이기도 한 9월 4일 교육회복의 날을 맞아 입장문을 전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입장문에서 선생님들이 더 이상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손을 맞잡겠다면서 교육감으로서 선생님들의 교육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무엇보다 소중히 지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이초 교사의 49재날인 9월 4일이 교사들의 상처를 무늬로 바꾸는 상징적 날이 될 것이라며, 교육감으로서 앞으로 선생님들을 보호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일선 교사들은 교육청과 김 교육감이 조금 더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충남교사노조는 김 교육감의 입장문 발표 다음날 성명을 내고 충남교육감의 교사 지지선언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재영/충남교사노조위원장 : 충남교사노조에서는 교육감이 페이스북 말고 정식 공문으로 안내를 해주던가, 초중등교육법 제64조에 의하면 관할청은 학교의 휴업 내지는 휴교를 명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교장이나 교사가 아무런 피해 없이 공교육 정상화의 날을 운영할 수 있거든요. 페이스북으로는 보호할 것처럼 하고 실제로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현재 교육부는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 교사들의 집단 연가 움직임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자제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일부 교육청의 경우 이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교사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
홍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에 에어컨 지원[홍성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홍성읍위원회(회장 오문영)는 폭우가 끝나고 폭염이 한창인 어제(31일) 폭염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에어컨을 설치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문영 회장이 홍성읍 주민지원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을 추천 의뢰하였고, 복지위기 발굴 가구 중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에어컨 없이 폭염을 견디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달하여 급히 회의 소집 후, 신속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지원은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 중 에어컨 설치업을 하는 회원과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했다.. 지속된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가운데 3세, 4세 아동과 부모, 중증 장애가 있는 외삼촌이 함께 생활하는 어려운 가정이었기에 이들의 선행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영상] 3선 취임 1주년 맞은 김지철 교육감 "학생중심 교육, 행복한 학교 꽃 피울 것"[홍성일보] 3선 취임 1주년 맞은 김지철 교육감 "학생중심 교육, 행복한 학교 꽃 피울 것" ■ 방송일 : 2023년 07월 10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의 3년 동안 학생중심 교육과 함께 행복한 학교를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자신이 내건 혁신 미래교육 3기의 1년을 맞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학교를 추진하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고 지난 1년을 평가한 김 교육감은 학력향상센터 설치, 온채움시스템과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을 고도화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체제를 꼼꼼히 구축했던 것을 성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아동학대 온라인 통합 지원시스템을 비롯한 공약 이행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김지철/충남교육감 : 올해 1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력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향상 지원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이곳은 온채움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진단과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아야 하는 고귀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을 끝까지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안전한 홍성의 길 만들다![홍성일보]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17일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과 함께 홍성군 광천교와 광천천 하상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안전한 길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길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는 홍성군의 우범지역이나 환경개선이 필요한 거리에 ‘보듬손길’ 가족봉사단과 지역민이 함께 벽화를 그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홍성군청이 지원하고 홍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매해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다. 봉사단은 벽화그리기를 위해 지난 14일 물청소를 통하여 바탕이 될 벽의 이끼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17일은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바탕색과 밑그림 작업 및 도색을 하여 멋진 벽화를 완성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듬손길 봉사단뿐만 아니라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마마봉사단과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천하는 보듬손길 봉사단과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봉사단의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격려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벽화로 밝게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안전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단과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영상] '청년이 살고싶은 충남' 속도낸다...청년 미래 도약 위해 1839억원 투입[홍성일보] '청년이 살고싶은 충남' 속도낸다...청년 미래 도약 위해 1839억원 투입 ■ 방송일 : 2023년 06월 0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청년들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무려 18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청년이 살고싶은 충남’은 어떤 모습인지 조인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열어갈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은 어떤 모습일까. 충청남도가 도내 50만 청년의 미래도약을 위해 18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충남도는 지난 1월 청년정책을 전담할 청년정책관을 신설한데 이어 2023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5대 분야 123개 과제를 추진 중입니다. 충남도는 특히 대학가가 밀집한 천안의 안서동 일대를 대학로로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복안입니다. 이미 지난 4월 착수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바탕으로 천안시와 안서동 인근 5개 대학과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 한다는 게 충남도의 계획입니다. [조원태/충청남도 청년정책관 : 우리 도는 지난 4월 안서동 대학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천안시와 5개 대학 등 관계기관 별 역할 및 협업과제를 도출하고 단,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해 체계적인 대학로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또 실태조사에 근거한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을 통해 민선 8기 도정철학이 담긴 청년정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공공분야 청년인턴제를 심도 있게 검토해 이달 중 수요조사를 통해 충남도청 전 부서 및 도 출자기관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창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 어업, 화훼업 분야 청년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
화장실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 예방...안심 가림판 설치[홍성일보] 홍성군은 청사 내 모든 화장실 칸막이 하부에 불법 촬영 방지를 위한 안심 가림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몰래카메라)에 대한 사건·사고가 전국적으로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불법 촬영이 칸막이 하부의 공간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어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불법 촬영 관련 범죄는 사전 환경개선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규모 예산으로 단기간 내에 불법 촬영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안심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앞으로도 청사 내 불안 요소를 미리 제거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하부 안심 가림판 설치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원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치며 주민들이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
[영상] 일본 찾은 김태흠 지사, '충남 관광' 전파 대백제전 등 홍보[홍성일보] 일본 찾은 김태흠 지사, '충남 관광' 전파...대백제전 등 홍보 ■ 방송일 : 2023년 05월 29(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의 상업 중심지인 오사카에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굵직한 관광상품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 상업의 중심지인 오사카에서 지역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백제인의 미소, 만남’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설명회애서는 백제의 숨결이 깃든 전통문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백제문화제, 금산인삼축제, 보령머드축제 등 충남의 명소와 축제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김 지사는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를 접견하면서 부여에서 열리는 대백제전에 공식 초청장을 전달하면서 지자체 간의 우호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
찾아가는 쉼터 ‘뇌청춘교실’ 운영...치매사각지대 해소[홍성일보]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5월 1일부터 치매안심마을(결성면 읍내리, 장곡면 도산리, 갈산면 상촌리)로 찾아가는 쉼터 ‘뇌청춘교실’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쉼터 ‘뇌청춘교실’은 지리적 요인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쉼터에 내소할 수 없었던 치매안심마을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별 프로그램 운영장소는 결성면 농촌지도자 회의실,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장곡면 대한노인회 장곡경로당으로 주 2회 8주간 16회기로 진행된다. 뇌청춘교실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를 투입하여 인지자극 훈련, 신체, 원예, 공예, 도예, 미술 활동 등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의 교통수단 및 신체적 불편을 고려하여 가정에서부터 프로그램 장소까지 안전하게 치매 안심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 한명이 치매지원팀장은 “원거리로 보건소 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경증치매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630~9693, 90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