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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 마을 대청소

기사입력 2020.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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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IC 및 주요도로변 대청소 실시

    13일 (갈산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 마을 대청소) 2.jpg

     

    [홍성일보]갈산면(면장 이흥종)에서는 새마을 남ㆍ여지도자 협의회와 면 직원 50여명은 지난 11일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청소는 홍성 IC 주변과 갈산면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실시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3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개인위생과 쾌적한 환경이 중시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첫 마을 대청소가 실시되었다.

     

     갈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조병옥)은 “갈산면은 홍성의 관문으로 새봄을 맞아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홍성 IC 입구 등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라며 “코로나 19로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갈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장(김금선)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갈산면 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갈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풍토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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