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보]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7일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과 홍성군 농업발전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문화특화 분야 사업에 대한 협력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 공연 및 전시 활동 등이다.

 윤길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0만 홍성군민을 위한 농촌의 가치를 활용하여 문화도시 홍성의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와 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정원’구축을 통해 군민의 힐링쉼터 및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