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보]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코로나 19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생생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합동순찰을 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합동순찰은 홍성교육지원청 생활지도상임위원회와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홍주청소년선도회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홍성읍 상설시장, 내포신도시 상가 주변, 광천읍 터미널 등에서 실시되고, 학생들이 빈번히 이용하는 코인노래방, PC방 등을 중심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순찰 내용으로는 학생 생활지도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도연 교육장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이다.”라며“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 순찰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