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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이야기 愛 흠뻑 빠지는 2019 인문학 가족캠프 운영

기사입력 2019.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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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인문학 가족캠프(1).jpg

     

    [홍성일보]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교 가족 80여명과 함께 2019 인문학 가족 캠프를 운영하고 이야기가 흐르는 인문학 체험을 통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문학 캠프는 대청호 오백리길을 걸으며 대청호 수몰민의 삶과 애환이 흐르는 이야기와 함께 생태탐방을 하였고, 이응노미술관에서는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화가 이응노의 작품세계와 삶을 돌아보았다. 또한 연극 ‘뷰티플라이프’를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숲길을 걸으며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멋진 공연을 보며 오늘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홍성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가족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독서 인문 교육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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