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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 하기 운동 추진

기사입력 2021.06.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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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철을 맞은 양파 농가 찾아 일손에 큰 힘 보태

    9일 (광천읍,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 하기 운동 추진) 1.jpg

     

    [홍성일보]광천읍은 9일 내죽마을의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한 ‘일손돕기 한 번 더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주철 광천읍장을 비롯한 읍 직원들과 군 홍보전산담당관, 농업정책과 직원 등 총40여 명이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정규남 씨는 “수확 적기인데도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거들어 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각자의 업무로 인해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서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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