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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장곡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1.03.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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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홍성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_장곡면 새마을지도자 환경정화활동).jpg

     

    [홍성일보]홍성군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장곡면에서는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기섭, 부녀회장 박희숙) 30여명이 천태리 저수지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섭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곡면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자연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박희숙 부녀회장 역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북읍 노인분회장, 노인자원봉사클럽(회장 임환수) 20여명도 홍북읍 대동리 일대의 생활쓰레기와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며 쾌적한 홍북읍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임환수 홍북읍 노인분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어른들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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