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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익명의 기부천사 감자 20박스 기탁

기사입력 2020.06.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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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부면, 익명의 기부천사 감자 20박스 기탁).jpg

     

    [홍성일보] 서부면의 한 주민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감자 20박스(200kg)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주민은 매년 자신이 손수 농사지은 쌀, 감자 등을 수년간 익명으로 기부해 왔으며, 이 날 직접 수확한 감자를 전달하면서 “적은 양이지만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웃끼리 돕고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름을 알리지 않기를 원하였고, 오히려 적은 양이라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서부면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기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매년 익명으로 기부를 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이렇게 기부하시는 기부천사들이 계셔서 더욱 지역사회가 훈훈하다”라며“이날 기부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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